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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날씨] 포근한 주말, 평년기온 회복…남부지방 구름 많아

등록일 2017년02월24일 12시30분

- 아침 최저기온 -7~2도, 낮 최고기온 6~12도
- 서풍 타고 온 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단계

설악산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토요일이자 주말인 내일(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해 오늘(24일)보다 따뜻할 것으로 예상되며, 남부지방은 오후에 구름이 많은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2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된 대기오염물질이 서풍을 따라 국내로 유입되고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다. 남해 앞바다는 0.5~1m, 먼바다는 0.5~2m로 일겠다. 동해 앞바다는 0.5~2m, 먼바다는 1.5~3m로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평년기온 회복하겠으나 일교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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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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