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기자 = 유비소프트의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가 30일과 11월 1일에 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는 30일 저녁 7시부터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11월 1일 저녁 8시에 결승전이 열린다.
모든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준결승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승부가 결정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총 상금 3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에는 치열한 본선을 뚫고 올라온 CLOUD9, GC BUSAN SPEAR, TALON, SGA eSPORT 등 4개 팀이 출전한다.
이들은 모두 지난 본선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바 있어 어느 팀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레인보우식스 시즈 에이펙 식스 메이저 초대 우승팀 CLOUD9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코리안 오픈 어텀 본선 B조 1위를 차지한 GC BUSAN SPEAR간의 팽팽한 대결 구도가 그려질 전망이다.
하지만 전통 강호 TALON과 맹렬한 기세로 준결승에 진출한 SGA eSPORTS도 이변의 주인공을 노리고 있어 매 경기 눈을 뗄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 중계는 아나운서 최시은, 김인영, ‘레지나’가 담당하며 생생한 경기 진행과 실시간 이벤트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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