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즈 주식]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2.14포인트) 상승한 2086.53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0%(1.21포인트) 오른 621.18을 나타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 호재로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센트 오른 53.63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대형 인수·합병(M&A)설이 나도는 가운데 혼조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8% 상승한 3314.89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0.60% 높은 11827.62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직전 거래일 종가와 같은 수준의 7299.86을,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5% 떨어진 4864.9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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