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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28일, 귀를 살찌워줄게요” 아기 탱구 사진으로 첫 정규앨범

소녀시대 태연, SNS에 어린시절 사진 공개

등록일 2017년02월21일 01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첫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뉴서울타임즈 음악] 전영애 기자 =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첫 정규앨범을 예고했다. 자신의 어린시절 이미지와 함께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2월 28일. 귀를 살찌워 줄게요. 포동포동해진 귀로 김탱구 앨범과 함께 짜릿한 봄을 만끽해보렴”라는 글과 함께 똘망똘망한 눈이 돋보이는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태연은 이어 “#살찐귀 #왕귀 #덤보 #날아갈거니 #아가탱구 #나맞아”라는 글로 사진 속 주인공이 자신임을 설명했다. 탱구는 소녀시대 활동 당시 얻게된 태연의 애칭이다.

태연의 예고처럼, 오는 28일에는 타이틀곡 ‘파인(fine)’을 담은 그의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ice)'가 발매된다. 팝 발라드, R&B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구성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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