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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출근길 매서운 '강추위'…서울 최저 -7도

- 아침 최저기온 -12~0도, 낮 최고기온 2~11도

등록일 2017년02월20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자료사진 [뉴서울타임즈]
[뉴서울타임즈 날씨] 전영애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전날 내린 비와 눈이 그친 뒤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1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가 청정하고 흐름도 원활해 전국이 '보통'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서해 먼바다 0.5~4m, 남해 앞바다 0.5~2m, 남해 먼바다 1~4m, 동해 앞바다 1.5~4m, 동해 먼바다 2~6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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