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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해 제주 제외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강원 영동 강한 비바람

등록일 2020년09월12일 05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케이워더 캡쳐

[뉴서울타임스] 전영애 기자 = 오늘(12일) 새벽 5시 현재 남해안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한편,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은 오늘 오후까지, 강원•영동은 내일(13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2일)
- 강원영동(~13일) : 30~80(많은 곳 120mm이상)
- 경북 동해안(12일) : 20~50mm
- 그 밖의 전국(12일) : 5~30mm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8도가 되겠습니다.

강릉의 낮 기온은 20도 등으로 강원 영동 지역은 온종일 서늘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부분 25도 안팎에 머물러 선선하겠습니다.
당분간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최고 1.5m, 남해상은 최고 3.0m, 동해상은 최고 5.0m로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이 많겠습니다. 한편,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13일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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