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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 35명 해외 19명…의료계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야

등록일 2020년08월12일 14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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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제공

[뉴서울타임스] 조현상 기자 = 중국 우한발 코로나-19, 1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환자는 35명의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환자는 지금까지 총 1만4,714명으로 현재 623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있다.
어제(11일) 사망자는 없었고, 현재까지의 사망자는 모두 305명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오늘(12일) 아침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대본회의에서는 경조사시설 방역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면서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정부조직법과 감염병예방법 개정 공포안이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주 금요일 의료계의 집단휴진 예고와 관련하여 정부는 열린 자세로 의료계와 소통하기 위해 대화의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다고 밝히고 의료협회도 진정성 있는 대화에 나서주실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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