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조인애 기자 =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이 에이프릴 이나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 '예쁜게 죄'의 곡명에 맞게 K-POP 걸그룹 에이프릴의 독보적인 비주얼센터로 이름을 알리면서, 가수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에 '김하나'역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고,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여주다'역으로 출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SBS '인기가요'의 진행을 맡고 있다.
현재,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진솔, 예나, 레이첼)은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예쁜게 죄' 등의 히트곡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4월 '라라리라라 Lalalilala'가 수록된 7번쨰 미니앨범 'Da Capo', 7월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매해 수록곡 'Now or Never'와 'Paradise'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IAF2020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나은은 "1999년생으로 올해 22년ㄴ을 맞은 BIAF와 같이 태어 났고, 또 어릴적에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만화영화 주제곡을 듣고 영화를 보며 자랐는데, 애니메이션영화제의 홍보대사를 하게되어 정말 기쁘다.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한다.
이나은은 오는 9월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BIAF2020 홍보대사 활동에 나서게 된다.BIAF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 메가박스COEX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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