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코로나19 발병 이후 중국인 입국자 지속적 감속

등록일 2020년02월13일 01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코로나19” 발병 이후 중국인 입국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12일 법무부에 따르면 11일 기준 중국인 전체 입국자는 3,313명으로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관계가 악화한 이후 가장 적은 입국자 수를 기록했던 ’17. 4. 3. 5,354명보다 약 39%나 더 적은 수치이다.

올해 2.1 ~ 2.11까지 전체 중국인 입국자는 65,328명으로 전년 동기 170,363명보다 62% 감소했다.

중국행 국민 출국자 역시 1천명 미만(911명)으로 이는 2006년 7월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이다.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중국으로 출국한 우리 국민의 수는 27,050명으로 최근 5년 이내 가장 많은 출국자를 기록한 2017년 200,382명 보다 87% 감소,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도 81% 감소했다.

중국인 입국자 대폭 감소는 우리 정부의 중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가 실효적으로 작동함과 동시에 동 조치가 널리 알려지고,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해외여행 자제조치와 일부 지역 봉쇄조치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대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