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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코리아,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17FW 뉴 컬렉션 론칭

등록일 2017년08월21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티비에이>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TBA코리아가 호주의 프리미엄 양모 부츠 이뮤 오스트레일리아(EMU Australia)의 17FW 뉴 컬렉션 론칭과 함께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하이헤이헬로’에서 진행된 17FW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뉴 시즌 테마가 새롭게 공개됐다. ‘THE ART OF MINDFUL LIVING’을 컨셉으로 풍요로운 계절에 걸맞은 다채로운 색감과 텍스처 그리고 광활한 자연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감성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먼저 스테디셀러의 오리지널 컬렉션과 Australian Made를 자랑하는 플래티넘 컬렉션은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징적인 라인으로 알렉사 청, 셀레나 고메즈 등의 패션 셀러브리티들과 전 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라인이다.

특히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올웨더(ALL WEATHER) 컬렉션은 기존 눈과 비에 취약한 양모 부츠의 한계를 보완한 워터프루프 라인으로 방한과 방수가 동시에 가능한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또한 17FW 뉴 라인인 인디저너스(INDIGENOUS) 컬렉션과 고센(GOSHEN) 컬렉션은 시즌 테마를 잘 살린 이국적 무드의 패턴과 컬러가 특징으로 LOW 타입의 슬립온부터 MID 타입의 첼시부츠, 하이 타입의 앵클, 레이스업 스타일까지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웨어러블한 매력의 네스트(NEST) 컬렉션은 현장 관계자들이 꼽은 시즌 머스트헤브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전 세계적인 FUR 트리밍 슈즈 열풍에 이뮤 오스트레일리아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이 더해져 올 겨울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TBA코리아가 수입, 전개하는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호주 남부 해안에서 탄생해 20년 동안 ‘Ever Natural’을 모토로 최상품의 천연 양가죽으로 제작, 생산하고 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는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선다. WaterAid 글로벌 단체와 파트너십으로 판매 금액의 일부를 파푸아뉴기니와 티모르 섬 등의 물 지원 사업에도 동참해 ‘Ever Natural’의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뮤 오스트레일리아의 17FW 뉴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주요 멀티샵 및 백화점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좀더 가까이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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