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LG전자, ‘제 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서 3개 제품 ‘에너지 대상’ 수상

등록일 2017년07월20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LG전자>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20일 LG전자가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제 20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에너지 대상’ 3개와 ‘에너지위너상’ 2개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 휘센 듀얼 인버터 제습기, 트롬 건조기 등 3개 제품이 ‘에너지 대상’을, 디오스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 등 2개 제품이 ‘에너지위너상’을 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비영리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환경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기술 또는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 제품은 모두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을 탑재했고, 인버터는 가전제품을 작동시키는 핵심 부품인 모터와 컴프레서가 꼭 필요한 만큼만 작동하도록 운동 속도를 조절해 주는 기술이며 가전제품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준다. 

직수 방식의 퓨리케어 슬림 업다운 정수기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와 인덕션 히팅 기술(IH: Induction Heating)을 탑재했다. 꼭 필요한 만큼만 물을 차갑게 해 주고, 빠른 시간 안에 40℃, 75℃, 85℃ 등 3단계 맞춤형 온도로 물을 데워 전력 소모량을 낮췄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휘센 제습기는 실내 습도에 따라 컴프레서 속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한다. 동급의 정속형 제습기보다 제습 속도는 30% 빠르고 전기 사용량은 43.5% 줄였다. 

트롬 건조기는 냉매가 순환하며 발생한 열을 건조에 재사용하는 히트펌프 방식에 인버터 기술을 결합한 전기식 건조기다. 건조량 5㎏ 1회 기준 전기요금이 135원(에너지 모드 기준)에 불과하고, 기존 히터 방식과는 달리 저온 제습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줄여 준다. 

디오스 냉장고는 고효율, 고성능, 저소음 등에 탁월한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Inverter Linear Compressor)’를 탑재해 정속형 컴프레서를 적용한 냉장고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 이상 높다.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는 독자 개발한 고효율 스크롤 인버터 컴프레서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실내기와 실외기에 각각 온도센서와 습도센서를 탑재해 에너지효율은 높이면서도 실내공간을 가장 쾌적한 수준으로 유지시켜 준다.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만의 차별화된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친환경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