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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얼음과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등록일 2017년07월13일 12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롯데제과>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얼음을 컵용기에 담아 탄산음료나 커피를 혼합해 마실 수 있도록 만든 테이크아웃 얼음컵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얼음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얼음과 음료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한 신개념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하였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 얼음 알맹이를 꺼내 입안에서 재미있게 녹여 먹을 수 있고 또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어 하이브리드 개념의 빙과라고 할 수 있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출시 전 일부 지역 테스트 판매에서 인스타그램에 관련 제품에 대한 호응이 빠르게 게재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드름 레몬아이스’는 열량이 15Kcal로 낮아 칼로리 걱정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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