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안랩>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안랩(대표 권치중)이 7월 1일 통합 라이선스 하나로 Windows, Mac, Android, iOS 등 PC와 모바일의 대표적인 OS(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멀티플랫폼 솔루션 ‘V3 시큐리티’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V3 시큐리티’는 ►Windows(윈도우) PC와 Mac(맥)에서 악성코드 탐지/차단, 네트워크보안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V3 인터넷 시큐리티(V3 Internet Security) ►안드로이드용 백신 기능과 앱 잠금, 갤러리 숨김 등 사생활 보호와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용 V3 모바일’ ►iOS 사용자를 위한 시스템 정보 확인, 비밀번호 관리, 웹 보호 기능 등을 제공하는 관리 애플리케이션 ‘iOS용 V3 모바일’ ►라이선스 관리, 사용 제품 현황, 분실단말 제어 등을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안랩 웹 포털’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자는 통합 라이선스 하나로 최대 5대의 기기에서 OS별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고 있는 IT기기가 많은 사용자는 단일 솔루션을 각각 구매하는 것보다 기기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을 수 있다.
안랩 제품기획팀 김창희 팀장은 “일본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1인당 보유 IT 기기의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V3 시큐리티’는 여러 대의 IT 기기를 보유한 사용자에게 쉽고 편한 관리 기능을 제공해, PC부터 모바일까지 일본 내 사용자 층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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