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이스타항공>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이스타항공이 9월 출발하는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일 오후 2시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얼리버드 항공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국내선 5개, 국제선 15개 노선에 대해 진행되며, 국내선은 편도총액 최저가 ►김포-제주, 김포-부산 1만4900원 ►청주-제주, 부산-제주 1만5900원 ►군산-제주 1만6900원부터 제공된다.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 기준 ►인천-도쿄(나리타) 7만30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6만80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5만3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6만8000원 ►인천-삿포로 10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동남아노선도 준비돼 있으며, 편도 총액 기준 ►김포-송산 8만7000원 ►인천-타이베이 8만2000원 ►인천-홍콩 7만8000원 ►인천-방콕 9만3700원 ►부산-방콕 8만87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8만4000원 ►인천-하노이 7만9000원 ►인천-사이판 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9월1일~9월30일까지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탑승기간 4개월 전 얼리버드 특가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매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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