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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 완전 정복! 본격 청량로맨스 신호탄 쏘아 올려

등록일 2017년03월28일 2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tvN>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를 완전 정복하며 본격 청량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드라마다.

‘그거너사’ 측은 이현우와 조이가 봄날의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공개해 솔로들의 연애욕구를 자극하고 있고, 스틸 속 조이는 꿈만 같은 데이트에 과즙미소를 발산하며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으며, 무장 해제된 이현우는 이전의 까칠하던 모습은 온데 간데없는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해 시청자들을 꿀단지에 퐁당 빠지게 한다.

또 그는 떡볶이 양념이 잔뜩 묻은 조이의 입가를 무심한 듯 다정하게 닦아 주고 있다. 조이를 챙기는 그의 자상한 오빠매력이 여심을 요동치게 만들며, 무엇보다 두 사람은 벚꽃 길을 나란히 거닐며 웃음꽃이 활짝 핀 채로 서로를 응시하고 있고, 두 사람 사이에 몽글몽글 피어 오른 설렘이 시청자들을 간질거리게 한다.

‘그거너사’ 제작진 측은 “이현우는 자신에게 해맑게 직진하는 조이에게 마음을 열고 서툴지만 진실된 마음으로 다가가며, 이에 두 사람의 청량 케미가 본격적으로 폭발할 예정”이라며 “특히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떨림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담아내 설탕 한 스푼을 삼킨 듯 치명적 달달함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연출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조이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를 완전 정복하며 본격 청량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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