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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시아 유일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걸려있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VS 시리아 단독 생중계 실시

등록일 2017년03월27일 18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JTBC>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7일 JTBC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대 시리아의 경기를 28일 단독 생중계한다고 전했다.

JTBC와 JTBC3 FOX SPORTS는 28일 오후 7시40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시리아의 경기를 김환·이천수 해설위원과 이진욱 캐스터의 중계로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며, 중계로 인해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이 예정됐던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함께2')은 결방, '님과함께2'는 지난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서울라운드 A조 한국과 네덜란드의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된 데 이어 다시 한 번 국제경기로 인해 방송을 쉬게 됐다.

'뉴스룸'도 방송시간이 조정, 오후 8시 시작했던 '뉴스룸'은 시리아전이 끝나는 오후 10시쯤부터 1시간동안 전파를 타며, 인기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는 오후 11시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리아전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아시아 유일 기록 달성 여부가 걸려있어 눈길을 끌고 있고, 현재 한국은 승점 10점으로 이란(승점 14점)에 이어 아시아지역 A조 2위에 올라있다. 

지난 23일 중국과의 예선전에서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우즈베키스탄에 승점 1점차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으며, 시리아와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이다.

김환 JTBC 해설위원은 시리아전을 앞두고 "고비가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왔다. 러시아 월드컵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며 "시리아의 단단한 수비가 위협적이다. 6경기에서 2실점을 했다. '한방'이 있는 손흥민이 답답했던 대표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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