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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가죽 질감 구현한 '투플라이P.P' 패턴 주방 가구 적용한 주방 가구 신제품 '쾰른(1500G)' '베를린(1600G)' 2종 출시

등록일 2017년03월22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현대리바트>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2일 현대리바트는 유러피언 디자인과 컬러를 적용한 주방 가구 신제품 '쾰른(1500G)', '베를린(1600G)' 등 2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방 가구는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패턴 도어와 블랙 앤 화이트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을 지녔고,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들의 인테리어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제품과 따뜻하고 아늑함 느낌의 주방 가구를 동시에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쾰른(15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 가구 최초로 나뭇결무늬의 블랙도어를 적용했으며, 반광 소재의 블랙 표면재는 무광의 포근함과 유광의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담고 있고, 여기에 나뭇결무늬가 표면재에 들어가 있다.

'베를린(1600G)'은 국내 브랜드 주방가구 최초로 '투플라이(2ply) P.P(폴리프로필렌)' 가죽 패턴을 적용, 시각과 촉각적으로 가죽의 질감을 표현한 것이 특징을 지녔으며, 투플라이 P.P는 기존 P.P 대비 질감 표현력과 강도가 높고, 오염에 강한 친환경 소재 중 하나이다.

최근 콘크리트 패턴 등 실제 소재가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것을 반영해 가죽 질감을 구현한 '투플라이P.P' 패턴을 주방 가구에 적용하게 됐다는 게 현대리바트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키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컬러와 표면재를 통해 새로운 감성의 주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 가구 신제품 콘셉트를 '플러스(+) 프리미엄'으로 정한 만큼, 디자인과 소재 부문의 차별화와 고급화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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