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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MOMO X, 신규 웹예능 프로그램 '존잘러'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 첫 주자 나서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1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 모모콘>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21일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은 채널 MOMO X의 신규 웹예능 '존잘러'를 공개했다.

존잘러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쉬'의 줄임말로, 인기 아이돌 스타의 매력적인 외모 요소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으로, 편당 4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는 출연 아이돌의 완벽한 비주얼이 화면 가득히 담길 예정이며, 팬들의 영상 캡처를 배려해 영상 내 자막 삽입 또한 최소화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 차은우는 눈 사이즈를 측정하거나, 속눈썹을 붙여보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포인트인 '눈'을 어필했고, 이밖에도 빅스(VIXX)의 홍빈, 에스에프나인(SF9)의 로운, 몬스타엑스(MONSTA X)의 민혁 등이 다음 존잘러로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팬클럽과 트위터를 중심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사 모모콘은 그동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블랙박스 라이브', '간판스타' 등 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짧고 강렬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왔다.

존잘러는 모모콘이 공개했던 다른 콘텐츠들보다 한층 더 간결해진 구성을 택했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방향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초경량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모모콘은 존잘러에 대해 "팬심에서 우러나온 팬심을 위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니즈를 수렴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예능 존잘러는 매주 화, 금 MOMO X의 네이버 TV,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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