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발로란트 챌린저스 미디어데이 유력한 우승 후보 DRX - 담원 기아 - 온 슬레이어스 꼽아!

등록일 2022년02월22일 08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스] 배순민 기자 =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VCK) 스테이지 1’ 미디어데이가 서울 용산 CGV에서21일 열렸다. 

미디어데이는 팀별 감독 및 대표 선수 한 명씩 참가했고, 4팀씩 1,2부로 나뉘어 김수현 아나운서와 빈본 해설이 각 팀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무대 오른 신지섭 라이엇 코리아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이 작년 한 해 발로란트 e스포츠가 거둔 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신지섭 라이엇 코리아 발로란트 e스포츠 총괄은 "세계무대서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강력한 인재풀을 조성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전했고, “마지막으로 한국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 글로벌 슈퍼스타로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VCK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프리미어 FPS 대회 구축하고자 하는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세부 목표로 ▲강력한 인재풀의 확보 ▲업계를 선도하는 퀄리티의 경기 운영 및 방송 제작으로 최고 위상의 대회 설립 ▲국제적인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슈퍼스타 육성 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설명했다.

발로란트 e스포츠는 지역 대회인 ‘챌린저스’와 스테이지 종료 후 열리는 글로벌 대회인 ‘마스터즈’, 최고 권위 대회인 ‘챔피언스’로 이어지는 구조로 구성, VCK는 발로란트 e스포츠의 한국 지역 대회로 2022년 리그제와 토너먼트제를 융합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테이지1 본선에는 DRX, 담원 기아, 마루게이밍, WGS, 데스페라도, 온슬레이어즈, 홀리몰리, 팀T5 등 총 8개 팀이 진출했고, 이들 팀은 싱글 라운드로빈으로 경쟁해 상위 6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해와 달리 플레이오프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제도가 적용된 더블 엘리미네이션 제도가 적용될 예정이다.

각 팀이 이번 대회를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 1부는 온 슬레이어스 정범기 코치와 ‘준바’ 김준혁, 담원 기아 강근철 감독과 ‘텍스처’ 김나라, 마루 게이밍 윤지후 감독과 ‘치밥’ 김영현, 홀리몰리 ‘해리’ 김한규 감독 겸 선수와 ‘텐엑스’ 최진우가 참석했다.
 
담원과 온 슬레이어스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이 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양팀 다 서로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았으며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 안했고, 크게 신경도 쓰지 않았다고 전했다.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으로 네 팀 모두 담원 기아, 온 슬레이어스, DRX 3강 구도로 대회가 진행될 것 같다고 전하면서 세계 대회인 마스터스 진출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2부에서는 DRX 김민수 코치와 ‘스택스' 김구택, WGS X-IT 강지민 감독과 ‘갓라이크’ 이서하, 데스페라도 ‘갓코’ 박찬민과 ‘리찌’ 정기진, 팀 T5 고영규 감독과 ‘방난’ 정민우가 함께 했다.

구단이 DRX로 인수됐는데 이후 변한 점이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에 김민수 코치는 명문 구단으로 인수돼서 대회를 임하는 각오가 새로워졌고,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5는 팀 이름이 독특한데 의미는 무엇인가에 질문에 고영규 감독은 마크는 전갈의 한 종류인 호텐토타를 사용한 것이며 티파이브라고 읽으시면 된다고 전했다.

우승에 가장 가까운 팀을 묻는 질문에 네팀은 DRX와 담원 기아, 온 슬레이어스를 언급했다.

강지민 감독은 DRX가 1순위, 다음은 저희라고 생각하고, 담원과 온 슬레이어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두 팀에 비해 저희가 모자란 것이 없다고 전했으며 갓라이크는 저도 감독님과 똑같이 생각하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갓코는 담원과 DRX라고생각하며 저희는 3위라고 생각하고, 리찌는 DRX, 담원, 온 슬레이어스가 결승에 가깝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고영규 감독은 저도 DRX와 온 슬레이어스이라고 생각하며 저희 팀은 저희 팀이 7번을 보여드릴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할 것이고, 방난은 저는 온 슬레이어스는 잘 모르겠고 DRX가 우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DRX 스텍스는 우리가 우승을 할 것 같고, 2~3등 싸움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도발했고, 김민수 ㅋ는 풀리그 형식이다 보니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고, 방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2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스테이지 1은 23일 T5와 WGS X-IT의 개막전과 함께 시작된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대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