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산림청장배 오리엔티어링대회/ 산림청
[뉴서울타임스] 고대성 기자 = 산림청은 오리엔티어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전국 오리엔티어링대회를 포항시 천마산 일원에서 11월 13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오리엔티어링 최상급(엘리트) 과정에서 오리엔티어링 국내순위 50위 이내 선수들이 경쟁했다.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인 오리엔티어링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민 건강을 증진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산림청에서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대한오리엔티어링연맹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김종근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회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정을 나누고 체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 산림레포츠 관련 다양한 대회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산림레포츠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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