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타임스] 지금은 한국 사회가 팬데믹 시대로 인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님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교회와 성도 간 서로 사랑하며 교회를 지켜가야 할 재직 봉사자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문제가 야기되어 세상의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회가 자꾸 흑색선전으로 봉사직이 마치 권력인 양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데, 이래선 우리 성도들만 결국 피해만 보며 “교회 안에서는 거짓이 난무하고, 교회조직 안에 누구도 눈 밖에 나면 어떤 것들도 다 색안경을 끼고 본다”라는 겁니다.
“교회가 흔들리면 결국 피해자는 다 성도들이고 거짓과 진실은 반드시 있는데 권력 있고 목소리 큰 사람이 자꾸만 이긴다”라는 소리가 근절되도록 함께 자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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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책임자는 주위 사람을 잘 둬야 합니다
“혀에 좋은 것만 먹지 말고, 몸에 좋은 것을 먹어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에도 유사한 말씀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자회견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참여하고자 하는 분께 다음에 공지할 것과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가를 신청해주신 바른 교회 지키기 연합회, 교회발전운동본부 등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손영수 장로
2021. 07.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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