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BEST NEWS

문 대통령, "코로나 지나가도 치료제와 ...

 

김과장, 남궁민-김원해 ‘핵웃음 룡추 브로맨스’ 불붙어!

등록일 2017년02월20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제공=로고스필름>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의 이야기이다.

김성룡은 큰 한 판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원해는 극 중 아내와 딸을 외국으로 보낸 기러기 아빠이자 TQ그룹 경리부 부장 추남호 역을 맡았고, 남궁민과 김원해는 극 중 만나기만 하면 막강한 웃음을 유발시키는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추남호(김원해 분)은 전 경리과장 후임으로 출근한 김성룡을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그가 의인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어느새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과장’ 6회에서 추남호는 사측에서 검은돈을 받은 친구 이야기라며 조언을 구하는 김성룡에게 회사에 귀속시키는 방법을 귀띔해주는 등 ‘알고 보니 브레인’의 면모를 보였던 상태이며, 그 결과 김성룡은 TQ택배 노조를 와해시키고자 TQ그룹에서 건넨 3억 원을 자연스럽게 회사 예비비로 귀속시키는 통쾌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추남호는 김성룡에게 자신의 집에서 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고, 한지붕 동거남이 된 두 사람이 회사뿐만 아니라, 같은 집에서 선보일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이미 극중에서 두 사람은 함께 야한 동영상을 보며 의기투합하는 각별한 ‘홀로남’의 우정을 부터 현란한 볶음밥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추남호와 그 모습에 감탄하는 김성룡의 모습까지 선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함께하는 장면마다 생각지 못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남궁민과 김원해에 대해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제작사측은 “남궁민과 김원해는 고된 촬영 스케줄을 잊게 만드는 현장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들”이라며 “돈독한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장면마다 더욱 맛깔스러운 웃음이 탄생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룡추 브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했다.

‘김과장’ 8회 말미에 사직서를 제출했던 김성룡이 장유선(이일화 분) 대표이사가 개최한 긴급이사회에 등장, 흥미진진함을 높였다. 그는 구조조정이 필요 없는 회생안을 만들어보겠다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드러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과장’ 9회는 오는 22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뉴서울타임즈.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순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

UCC 뉴스

포토뉴스

연예가화제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현재접속자 (명)

대기뉴스이거나 송고가 되지 않도록 설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