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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문창용.전진 감독 축하와 격려 메시지 보내

등록일 2017년02월20일 17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뉴서울타임즈] 배순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문창용 감독·, 전진 감독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무대행은 지난 19일 독일에서 열린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여우주연상(Silver Bear for Best Actress)을 수상한 배우 김민희와 제너레이션 케이플러스 부문에서 다큐멘터리 '앙뚜'로 심사위원 선정 최우수상(Grand Prix of the Generation Kplus International Jury)을 수상한 문창용 감독과 전진 감독에게 좋은 연기와 연출로 대한민국 영화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알린 데 대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달했다.

송수근 장관 직무대행은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수상으로 한국 배우와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세계에 보여줬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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