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에게 부조리를 대물림한 홍종학 잘했다?
홍종학을 잘했다고 하니 세상이 얼씨구
자녀에게 부조리를 대물림한 홍종학에게 무슨
연민의 정을 느끼나?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지적하면 그것을 반성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그것을 두고 두둔한다면 서민은 희망을 잃는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그것을 두둔하는 사회가 정말 창피하다.
남한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무엇을 배우게 할 것인가?
청소년들을 보고 어른들이 무엇을 가르치나,
갑질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가?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 가르치고 잘한 것은 잘했다고
가르쳐야 할 사람들...
지식인의 입은 이미 망가져 만신창이가 되었다.
그런 그들이 서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참으로 창피하다.
그러니 우리의 세상은 불행해지는 것이다.
서민이 불행해지기를 홍종학은 즐기는 것인가?
하기사 남이 불행해야 내가 행복해지는 세상
갑질의 도는 청소년들의 영혼을 흔든다.
그 영혼들은 기성인을 부정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극한의 싸이코로 자라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 이 사회의 기성인들 특히 가진 자들의
거짓과 허위가 이 사회를 불행하게 한다.
정정당당한 사회의 모습은 사라지고 오직
부패가 행복인 것처럼 느끼는 나라.
우리는 아니 지식인들은 더욱더 진실하고 청렴해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행복이 우리 주변에 머물 것이다.
행복은 청렴에서 온다.
청소년에게 청렴을 가르쳐야 그 청소년이 어른이
되어서 청렴해지는 것이다.
되도록 이면 홍종학 얼쑤를 외쳐서는 안 된다.
홍종학 잘못했어 이렇게 말해야 세상이 좀은
살만해지지 않겠나?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