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회현동, 서소문, 강남, 목동 등등 서울 요지에 썩다리들이 강제 철거된다.
내용년수가 다할때까지 쓰다가 안전진단에 위험 판정 받으면 강제 철거다
80%가 다 나가고 대책없는 늙은 이들 75가구가 남아서 버티는가 본데, 회현동이 아무리 요지라지만 돈 1억씩이나 들려주고 SH공사 특별분양권 들려주면 나가야지 버티면 쓰냐?? 거기서 게기다가 와우아파트 처럼 와그르르 붕괴되어 깔려죽고 싶나?
어차피 그 아파트 지을때 똥값주고 서울시가 토지 수용해서 지어 헐값에 나눠 준 것이다. 그러니 그 정도면 충분하다.
서울의 핵심 요지인 회현동 썩다리도 요즘말로 똥값 보상에 강제철거에 나서는데 강남 땅콩밭이나 임야였던 곳에 지은 썩다리들은 더 똥값에 강제 철거된다. 그냥 방치하면 붕괴되어 수많은 시민들 목숨이 위태로워지고 서울시 책임이니 떠들 것 아니냐?? 이러면 이런다고..저러면 저런다고?? 말들만 많은데...
서울시는 똥값 보상금 법원에 공탁하고 빨리 강제 철거해라...무너지면 시끄러워진다.
성북구 정릉스카이에 이어 앞으로 줄줄히 썩다리들 강제 철거되겠고만...
은마썩다리...압구정 썩다리등 5층이상 고층 썩다리들은 이런 운명을 맞게될 것!
강남, 목동 썩다리 사기거품에 물리면 약도 없다..공동주택을 지가 맘대로 행사할 자산인줄 착각했다가는 망한다.
상계동, 목동 개발때에도 판자촌 철거민들 몇푼 푼돈 쥐어주고 강제로 몰아내면서 건설되었듯이,,,서울시가 공권력 발동해서 강제 철거하면 된다.
지금 5층이상 썩다리 재건축 추진은 결국 똥바가지 추가분담금 폭탄 맞고 공구리 업체 배불려주는 일...해봐라 그거 추진하다 대부분 망한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들 추가분담금 폭탄 맞고 실체도 없는 재개발 이익 환수당하고 지나고 보면 골병든다... 재건축제도가 공영개발 방식으로 그리고 각종 개발이익 환수 철폐 등 새롭게 바뀌지 않는 한, 볼 것 없다...더 썩다리 되기전에 빨리 빠져나오는 것이 장땡!...아쉬워도 거기보다 입지가 더 뛰어난 정릉스카이, 회현동 썩다리도 서울시가 돈 몇푼 쥐어주고 강제 철거에 나섯다. 이제 곧이어 서소문 등 입지가 뛰어난 곳들 강제철거 줄 대기되어 있다....
홍콩의 50층 썩다리 쥔장들이 왜 도망갔을까? 당연히 철거비 때문이지...일본의 자식들이 부모님 집을 왜 상속 거부할까? 당연히 철거비 때문이지..장담하지만 5층이상 썩다리는 모두 이런 방식으로 강제철거된다...게기다가는 와우아파트 처럼 깔려죽는다
런던, 뉴욕, 파리 세계 주요도시에 슬럼가 없는 곳이 있나? 재개발, 재건축이 쉬우면 우째 슬럼가로 놔두겠나? 이곳이 한때는 도심이었거늘... 붕괴될 때까지 서민, 빈민들이 쓰다가 붕괴위험에 처하면 지자체가 나서서 강제 소개하고 철거하는 것이 글로발 스탠다드다.... 안그러면 사람들 건물더미에 깔려 죽는다....명이다한 썩다리 근처에는 얼씬거리지 말것! 1
철거 결정 11년… 마지막 시민아파트의 비명
| 기사입력 2017-02-03 03:11 | 최종수정 2017-02-03 08:01
[근대화 상징서 위험 건물로… 47년된 아파트에 무슨 일이?]
1970년 준공… 연예인 등 살아
현재 352가구 중 75가구 남아… 서울시·주민 보상금 놓고 갈등
박원순 "리모델링 하자" 선회… 주민들 "차라리 죽어서 나가겠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내려 오르막을 15분쯤 가면 'ㄷ자' 모양 낡은 아파트를 만난다. 서울의 마지막 시민 아파트인 회현 제2시민아파트다. 1970년 5월 준공한 마흔일곱 살 아파트 외벽 곳곳엔 균열이 가고 페인트칠이 벗겨져 있다. 건물 안전에 문제가 있어 2006년 철거 결정이 내려졌지만 11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서 있다.
지난 1일 찾아간 아파트는 대낮이었는데도 인적 없이 어두컴컴했다. 이 아파트는 준공 당시 지하 1층, 지상 1~10층 38.34㎡(11.6평) 352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땅은 서울시가, 건물 소유권은 입주자가 가졌다. 원래 입주 대상이던 철거민은 물론이고 장애인, 방송사 PD, 연예인, 경찰, 중앙정보부 직원이 섞여 살았다.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가수 윤수일, 은방울자매도 거주민이었다.
2일 오후‘서울의 마지막 시민아파트’인 중구 회현동 회현 제2시민아파트 놀이터에 그네가 오랫동안 타지 않은 채 버려져 있다. 2006년 철거가 결정된 아파트는 주민과 서울시의 이주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11년째 철거되지 못하고 있다. 시는 아예 리모델링할 계획이나 일부 주민은 이주를 거부하며 강경하게 버티고 있다. /이태경 기자
한때 시민아파트는 근대화의 상징이었다. '원조 불도저' 김현옥 서울시장이 서울 곳곳 무허가 판자촌을 없애려고 1968년 서대문 금화아파트를 시작으로 32지구 434동을 지었다. 하지만 1970년 4월 마포구 와우아파트 한 동이 준공 4개월 만에 무너져 33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시민아파트 건설은 중단됐다.
회현 아파트는 2004년 정밀 안전 진단에서 위험 등급인 D급 판정을 받았고, 2006년 철거 계획 발표가 나왔다. 그러자 일부 투자자가 보상금과 아파트 입주권을 노리고 몰렸다. 1채당 1억원 이하였던 가격이 최대 3억원 수준으로 올랐다. 시는 주민들에게 감정평가액(현재 1억4000만원), 주거 이전비(1000만원 수준), SH공사가 공공 분양하는 단지의 특별 분양권 등 혜택을 줬다. 보상금을 받고 서서히 주민이 빠져나가며 아파트는 생기를 잃었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352가구 중 75가구가 남았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때문에 영화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TV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 배경으로 등장했다.
회현 아파트 철거 계획은 지난해 9월 박원순 시장이 "회현 아파트를 예술인을 위한 장기 임대 창작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반전됐다. 시는 아파트의 구조 내력 보강을 하면 안전 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주 협상 중이던 일부 거주민은 더욱 강경해졌다. 특히 리모델링 비용 일부를 소유주인 주민이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에 "보상도 받지 못했는데 돈을 들이라는 말이냐"며 반발했다.
주민들이 원하는 '적절한' 보상금은 감정평가액보다 높은 3억 5000만원이다. 주민 대표 서동찬(59)씨는 "10년 전 3억원에 거래됐는데, 1억4000만원 보상금은 터무니없이 적다"며 "남아있는 70여 가구 거주자 대부분이 고령자로, 차라리 이 아파트에서 죽어서 나가겠다는 결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혜경 서울시의원(중구2)은 "주민들에게 돈보다 명분을 살릴 기회를 줘야 한다"며 "박원순 시장이 나서서 주민과 대화해 설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미 나간 이주민보다 높은 수준의 보상을 하면 형평에 맞지 않는다"면서 "끝까지 이주를 거부하는 거주민에게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서 사는 방법을 마련해주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 예술인촌 리모델링 설계자를 선정하고 구체적 설계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