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이 패배하였다.
그 패배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겠지만
그는 막말을 하지 않았고, 비열한 선거 전략을 구사하지 않았고,
터무니 없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
그런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너무 박력이 없는 것 아니냐, 너무 순한 것 아니냐,
하여 대통령 만들어 주기만 하면 우리 경제를 벌떡 일으켜 세울 듯이,
남북을 바로 통일 시킬 듯이 말하는 후보에게 우루루 표를 던져서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을 만들고
문재인을 낙선시킨 게 아닌가.
그러나 어떤 결과인지 보았는가?
물론 앞의 "피하라"라는 닉네임 같은 경우엔
이미 눈에 박꽃이 핀 처지라
대통령이나 정부가 어떤 정책을 펴도 쌍수를 들고 환영할 것이다만
국민들이여,
아직도 당신의 한표의 중요성을 못 깨달았는가?
말에도 속지 말고, 약속에도 속지 말고, 선동에도 속지 말고,
말을 겁내는 사람, 약속을 겁내는 사람을 찾아 투표하라.
호남에서 표를 주지 않으면 정치 그만두겠다는 말을 나도 들었다.
실제로 그 책임을 통감하고 정치 일선에서 완전히 떠나겠다면
그건 너무 서운한 일 아닌가.
그 약속을, 그 약속 위반을 더 큰 정치로 더 진실한 정치로 국민들에게 갚으라.
다음은 당신 차례이니 씩씩하게 앞으로 전진하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