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각종 외국계 SNS들이 더욱 더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또 그 페이스북 산하의 인스타그램이라고 하는 것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한국인 이용자들의 불만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그래서 그 대표적인 몇 가지 행패의 사례들을 소개하고 성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첫째, 페이스북 계정 가입과 관리상의 불합리하고 모순적이며 원리원칙이 없는 조치들이 난무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 계정에 최초로 가입 시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가입이 가능하게 해 놓았다는 점입니다.
실명이든, 별명이든, 영문명이든 자신의 의사대로 최초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 것이죠.
거기에다 전자우편 계정 하나와 비밀번호 등 몇 가지만 설정 해 주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실 자체만으로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 식으로 쉽게 가입이 가능하게 해 놓았다는 것 자체부터가 계정 가입 방법상에 있어서의
아무런 문제점도 없다는 점을 그들 스스로 자인하고 있는 셈이 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계정 가입 후 사용상에서 나타나는 불합리하고 모순적이며 원리원칙이 실종된
운영진들의 일방적인 행패가 슬슬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이른 바, 로봇기능으로 작동되는 자동 검증 적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사용을 건전(?)하게 했던 불량(?)하게 했던 일단, 그 방식에 걸리게 되면 느닷없이 계정이 막혀
버리면서 전화번호 인증으로 본인임을 증명 하라는 내용이 화면에 뜨게 됩니다.
사전에 아무런 경고 한번 없이 말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것까지 좋다고 해도, 정작 더 기가 막히는 경우는 다짜고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실명과 생년월일까지 증명하라는 요구입니다.
한국인의 경우 별명과 영문명은 절대 안 되고(생색내기용으로 함께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고는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별명 및 영문명을 사용할 시 알게 모르게 귀찮은 일을 많이 겪게 됩니다.)신분증 상의 실명과
동일해야 하며 생년월일도 가입 시의 생년월일과 신분증상의 생년월일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왜 애당초 가입 시에는 실명이든 별명이든 영문명이든 아무렇게나 가입이 가능할 수 있게 해 놓고,
가입 후 이용자들이 한참 사용을 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그러한 일방적인 통제를 가해 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뒤늦게 그런 통제를 가할 바에야 최초 가입 시에 철저하게 실명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서 가입을 시켰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을 테인데 말입니다.
더 가관인 것은 그런 일방적인 통제를 원리원칙도 없이 아무에게나 느닷없이 가해 온다는 점입니다.
건전하게 사용자든, 불건전한 사용자(여기서 불건한 사용자라고 하는 것은 음란사진이나 음란한 내용
같은 것들로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든 가리지를 않는다는 점입니다.
불건자 사용자들이야 당연히 통제를 받는 것이 옳은 일이겠지요.
그리고 또 다른 문제는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취해지는 불합리하고 모순적인 행태입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 주민번호를 가린 채 제출하라 해 놓고, 또 한편으로는 생년월일을 확인 할 수 없어
막아 놓은 계정을 풀어 줄 수 없다는 답변을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기도 한다는 점입니다.
주민번호 앞 여섯 자리만 개방 한 채로 다시 보내 주어도 그렇게 앵무새처럼 트집 행위를 반복한다는 점이지요.
물론, 그런 불편 없이 바로 풀려버리는 이용자들도 존재합니다.
바로 그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왜 어떤 사람은 별 트집 없이 계정을 풀어주고,
어떤 사람에게는 안 그러는 등 불합리하고 모순적이며 원리원칙이 실종된 행패를 자행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건전이용자든 불건전이용자를 가리지 않고 말이지요.
또 하나 문제는 왜 가입 후에 뒤늦게 한국어 실명 사용을 강요하다 시피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국제화시대를 맞이하여 외국인과의 사교를 위해서라도 영문명으로 주 계정 명을 설정할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인데,
그런 행위 자체를 가입 후 활동 과정에서 뒤늦게 통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조건 주민등록상의 한국어로 된 한국어 실명이어야 한다며 제멋대로 실명으로 바꾸어 놓는 것이죠.
페이스북 운영자들이 일방적으로 이용자의 주 계정 이름을 한국식 실명으로 바꾸어 놓는 행패를 부린다는 것입니다.
별명이나 영문명을 주 계정 이름으로 하는 것이 도대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그런 논리대로라면, 네이버, 다음,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에서의 별명 사용도 문제가 된다는 것인가요?
그런 통제를 한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실명 사용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의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아주 바람직한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게 문제라고 생각되면, 최초 회원 가입 시부터 한국인은 한국인 실명만을 반드시 쓰고
별명 및 영문 명 사용은 못하게 해 놓은 다음 가입을 시키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왜 처음엔 원하는 대로 가입을 하게 허용을 해 놓고, 뒤늦게야 일방적으로 실명사용을 강요 하다시피 하는가 이 말입니다.
둘째, 페이스북 상에서는 수많은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기관명이나 기업의 이름으로 가입이 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은 자신들의 홍보를 위해서 페이스북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경품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그에 부응하여 수많은 페이스북 개인 이용자들이 경품행사에 응모를 하고 있지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경품행사를 개최하면서 자신들의
페이지를 공유하거나 좋아요 버튼을 눌러달라는 요구를 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응모자들은 경품에 당첨되기 위하여 당연히 공유를 해 주고 좋아요 버튼도 눌러줄 수밖에 없지요.
여기까지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서도 페이스북이 행패를 부려대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응모자들은 행사 개최자들의 요구에 응해서 정당하게 공유를 하고, 좋아요를 눌러주고 친구들을 초대하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를 불건전한 행위로 보고 느닷없이 응모자들의 계정을 막아놓는다는 점입니다.
그리고서는 한다는 소리가 광고 글을 지나치게 공유 하고 게시하는 등 페이스북 이용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를 하여 통제를 가했다고 이유를 댄다는 것이죠.
이 또한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왜 처음부터 공공기관이나 기업 계정 가입자들의
경품 홍보행사 개최 행위 자체를 통제 하지 않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 계정 가입자들이 처음부터 그런 요구를 했기에 응모자들은 당연히 그에 응했을 뿐인데,
왜 응모자들의 행위만을 가지고 그렇게 통제를 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응모자들의 공유 행위와 좋아요 버튼 누르기, 친구초대 행위가 문제 된다고 하면, 근본적으로 기업들의
경품 행사 자체부터 막았어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니겠습니까.
페이스북의 불합리하고 모순적이며 원리원칙이 없는 행패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셋째, 페이스북 이용자들 중에는 별다른 이유도 없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시기심 내지는
경품행사 응모 시 견제 차원으로 남의 계정을 무작정 신고 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오로지 경품 응모 목적으로 서로 친구가 되고, 패거리를 지어 활동을 이들 중에 그런 이들이 많이 있지요.
그들이 그러는 이유는 다른 경품 응모자들의 활동을 방해하고, 퇴출시킨 후 오로지 자신들
패거리만이 경품을 독식하려는 이유에서 그런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품 행사를 개최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들 입장에서는 경품 응모 패거리들의 그런 의도를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겉으로 보여 지는 초대한 수많은 친구숫자, 장황한 글쓰기 등을 대충 훑어만 보고 당첨자를
선정하는 경우가 많을 수밖에 없지요.
백번 양보해서 그런 현상 자체를 그냥 그러려니 넘겨 버린다고 해도,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왜
페이스북 마저 그들의 그런 행위에 그렇게 쉽게 부화뇌동을 하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별 이유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신고만 들어가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위에서 언급했던
각종 통제 행패들들 가동한다는 것입니다.
전화인증에, 신분증 제시에, 말도 안 되는 트집에 그야말로 엿장수 마음대로 식 통제가 시작되는 것이죠.
이건 뭐 원리원칙이라는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들의 입맛대로입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페이스북 계정 이용자들이 그들의 그런
일방적인 횡포에 시달려야 하는 것일까요. 물론, 페이스북 사용을 안 하면 간단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언젠가부터 경품행사를 개최하는 대다수의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경품행사를 개최하고 있기 때문에 경품행사에 응모하려면 어쩔 수 없이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다는 점이 문제인 것입니다. 한마디로 울며 겨자 먹기로 페이스북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품행사를 개최하는 기업들이 다시 예전 방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을 이용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당당하게 경품행사를 개최하는 것이죠.
그렇게 해야 자신들의 사이트도 홍보가 되고, 경품행사 응모자들도 더 이상 페이스북의 행패에
시달리지 않으면서 마음 편히 공평하게 응모를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하루 빨리 그런 날이 다시 돌아와야 페이스북 이용자들이나 경품 행사 응모자들의 불만이 수그러들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합리하고 모순적이며 원리원칙이 실종 된 패악들을
몇 가지 사례 위주로 설명을 해 보았습니다.
페이스북 운영자들은 이제라도 무엇이 문제인지를 깨닫고, 신속히 개선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 점차로 팽배 해 지고 있는 이용자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며, 그것이 바로 페이스북이
보다 더 크게 발전 해 나갈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용자들의 불만을 계속 무시했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는 페이스북 운영진 스스로가
더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