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진보, 합리적 보수는 아고라에 없다.
극단적인 진보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극단적인 보수가 반격을 가하며 싸움터 난장판으로 전락한 곳이 바로 아고라의 현 주소이다.
어제부터 오늘의 이슈로 메인화면에 대문짝만하게 뜬 글이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1200명 조회수밖에 기록하지 않았다.
아고라는 죽었다는 이야기다.
소수 극단적인 진보, 극단적인 보수의 싸움터로 전락한 것이 현재의 아고라이다.
아고라 운영진은 합리적 진보, 합리적 보수의 건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지금 더민주가 극단적인 진보세력이 주류를 차지하며 대다수 국민들의 민심을 외면하고 있는데, 매우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극단적인 진보가 판을 치는 지금의 아고라처럼 극단적인 진보가 득세하는 더민주 또한 민심의 외면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에서 극단적인 사람들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유방임 시장경제가 실패했듯이, 토론을 통제하는데 있어서 자유방임주의적 태도는 필패할 수밖에 없음에도 아고라 운영진은 자유방임적인 태도를 견지해 왔고 지금 우리는 그 실패의 현장을 목격하고 있다.
올라오는 글과 댓글의 수준은 초등학생 수준의 저급한 글들밖에 없다.
저능아들의 불만과 욕구를 배출하는 쓰레기 하치장으로 전락해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