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시작, 나는 평화통일 되는 줄 알았다.
남북의 정치가 대립만 할 때
누가 금강산 관광을 꿈 꿀 수 있었을까?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었을 때
나는 곧 평화통일이 되는 줄 알았다.
아닌게 아니라
금강산 관광을 시작으로
김대중, 노무현대통령께서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일주석을 만났고
이산가족상봉 획수가 더 많이 늘었고
개성공단을 만들어 우리나라 기업들이 사업을 시작했고
남북축구경기를 서울과 평양에서 번갈아가며 열고
우리나라 연예인들이 평양에서 공연하고
북한 공연단이 서울에서 공연하고
부산아시안게임 때는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수 백명이 배를 타고 부산에 오고
서울, 신의주 철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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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모습을 뉴스로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설레었던가?
그 모습들이 진정한 평화가 아니었던가?
우리가 바라던 진정한 평화가 아니었던가?
그 후 정권이 바뀌면서
금강산 관광 폐쇄
개성공단 폐쇄
남북지도자회담 단절
남북스포츠 교류 폐쇄
남북문화 교류 폐쇄
북한 상류 작전 해병부대 신설
남한 상륙작전 가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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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이 보기 좋은가?
이 모습이 진정 우리들이 원하는 남북의 관계였나?
서독이 동독과 통일하기 위해 얼마나 포용정책을 썼는지 알고 있는가?
남북 관계가 차가울수록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님이 더욱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