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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울광장이 목욕탕인가? 목욕탕 ‘주인’은 누구인가? △ 2017-12-02 1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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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이 목욕탕인가? 목욕탕 ‘주인’은 누구인가?


바문연, 서울시청광장 퀴어축제 중단 촉구 성명   


김신규|승인2016.03.26 21:46 

최근 동성애 단체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축제(동성애)굿판을 벌이기 위해 광장사용을 신청한 것과 관련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바문연 사무총장 이기영)은 성명을 내고 “서울광장은 이제 국제적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관리되고 운영돼야 한다”면서 “소수자들의 안방문화와 골목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되 광장문화의 범위에서 배척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기영 바문연 사무총장
다음은 바문연의 성명 전문이다.

  
서울광장이 목욕탕인가? 목욕탕 ‘주인’은 누구인가 ?

당리당략의 술에 취한 정치권! 창조의 기본질서를 훼손하는 성윤리!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굿판은 반복될 것인가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바문연 사무총장 이기영)은 최근 동성애 단체들이 서울시청 광장에서 퀴어축제(동성애)굿판을 벌이기 위해 광장사용을 신청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축제 장소 사용을 불허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서울시장과 경찰청장 앞으로 민원을 제기했다.

서울광장은 이제 국제적 이미지관리 차원에서 관리되고 운영되어야 한다. 서울시가 올림픽을 개최하는 기간, 개고기 음식점 등을 광장에서 골목으로, 골목에서 안방으로 범위를 좁혔던 사실이 있다고 했다. 서울시장은 서울시민들의 자존심과 서울의 높은 가치와 이미지를 테러하는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개고기문화와 뱀탕문화는 우리의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광장문화에서 골목문화로, 골목문화에서 안방문화로 굳혀가고 있는 것이다. 개고기, 뱀탕, 무속인들의 굿판, 항문섹스, 남자며느리, 도로나 광장에서 남녀가 벌거벗고 춤추는 행태 등은 시청광장의 비둘기들을 슬프게 하는 것이며, 동방예의지국을 가치와 유산으로 물려주신 선조들을 통곡하게 하는 것이니, 소수자들의 안방문화와 골목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되 광장문화의 범위에서 배척해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퀴어축제(출처=2015 퀴어문화축제 홈페이지).

서울시장과 경찰청장은 제17회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예전에도 골목문화 행사까지 반대하지는 않았던 것이니 하필이면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광장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 지 묻고 싶다. 어떤 국가에서 퀴어축제를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있는가 묻는다. 서울시장의 위치가 국제적이지 못하다는 것인지 살펴야 한다.

2014년 서울 신촌과 지난 2015년 서울시청 앞에서 강행한 동성애 퀴어축제는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던 대로, ‘알몸 과다 노출’과 ‘알몸 퍼레이드’를 벌였던 것이고, 이런 행위에 대해 검찰총장은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불이익에 상응하는 법률효과를 적용했던 것인 바, 서울시장의 법률지식은 경범죄 정도는 상습적으로 반복하여 범해도 된다는 것인지 묻고자 한다.

인도의 시인 타고르가 우리나라를 예찬하여 지은 ‘동방의 등불을 인용하고자 한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인 코리아, 그 등불 한번 다시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찬란한 빛이 되리라. 마음에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지식은 자유스럽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은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벌판에 길 잃지 않은 곳, 무한히 퍼져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당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그래서 우리는 실정법을 비웃는 서울시장의 행정행위에 대해 침묵할 수 없는 것이다.


김신규 기자/웰빙코리아뉴스(www.wbk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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