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교회.(묵3;7~13).
필라델피아 교회는 그 힘은 비록 미약하지만 너는 내 말을 잘 지켰으며 나를 모른다고
부인한 일이 없다고 주님께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을 위해 문을 열어 놓았다. 이것은 하느님과의 관계에서 아무런 걸림이 없다는 보증이 되는 것이다.
이 교회는 하느님의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주님의 새로운 이름을 그들 위에 새기겠다고 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받은 세례로서 우리 영혼에 하느님께서 오셔서 새로운 나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다시 나게 하신 것이라고 본다.
이는 우리의 영혼의 실체를 알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고 봅니다.
우리 영혼의 실체는, 질량도 없고 중량도 없으나 파워는 간직하고 있는 무형의 실존 체로서
순수 의지 그 자체라고 봅니다. 그러니 우리의 영혼은 불사불멸의 존재 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순수 의지가 하느님의 전 인격체인 성부 성자 성령의 영이 나의 영혼과 하나가 되어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나는 없어지고 주님만이 살아 게시고 그 주님만을 살아가는 것이 하느님 앞에 아무도 닫을 수 없는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특히 그들은 앞으로 온 세계에 환난이 닥쳐 올 때에 나는 그들을 보호해 주겠다. 하셨는데,
이 말씀을 다른 이단 종파들에서는 이 말씀을 인용해서 자기들만이 이 세상의 환난에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하며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우리를 보호해 주시는 것을 보면 성경에 잘 나타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우리를 살리는 것은 우리의 영혼 이며 육체는 무익하다고 하셨으며,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 모두다 주님을 버리고 달아났으나 주님은 혼자가 아니고 아버지께서
함께 하신다고 허셨으며, 첫 번째 순교자였던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임을 당할 때에도 사람들은 모두 그를 버렸지만 하느님은 그의 영혼에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그 눈을 열어 주셔서 하느님과 하늘나라를 보게 하셨고 그 안에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의 죄를 용서 하여 주시기를 기도 하게 하신 것은 우리 주님의 모습과 너무나 똑 같은 모습이었으니 이는 하느님이 그 영혼을 지켜 주신 본보기입니다.
이는 그 안에 참 자유와 넘치는 환희와 평화 그리고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가 넘치게 하여 주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영원히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온 세상의 환난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는 것은 육체적인 보호도 있을 수도 있겠으나
실은 우리의 영혼이 하느님 앞에 당당이 설 수 있도록 지켜 주시겠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의 영원한 피난처인 하느님 안에 영원히 머물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카페 연옥영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