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을 빌미로 혈세잔치를 하지 마라
민주화운동을 밀미로 혈세를 낭비하지 마라
민주화운동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민주화를 입으로 한 사람들이
나설 일은 아니다.
민주화는 대학생들이
국민들이 피를 흘려 이룬 것이다.
그것을 기념한다고 날뛰는 그런 정치 세력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그럴 혈세가 있으면 무명의 운동가와
그 가족에게 그 돈을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언제까지 이름을 팔고,
언제까지 그들에게 신세를 질 것인가?
그들의 정의로움을 본받아 청렴하기를
바랄 뿐이다.
적폐 청산이 안 되는 것은 그들의
민주화를 머리로 짓밟기 때문이다.
그것을 이용한 부패는 우리 사회를 멍들게 한다.
이제 광장을 데모의 광장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국가적인 합동추모 행사를 하면
국민들도 그 뜻을 따를 것이다.
그 뜻을 마음에 새길 것이다.
언제까지 광장으로 뛰쳐나와 국민의
혈세를 핥을 것인가?
민주화를 한 것처럼 지들끼리 흥분할 것인가?
그렇게 그 혈세가 남아돈다면
유족들에게 그 혈세를 지원하는 것이
국민들을 위한 것이다.
행사에 들어가는 혈세로 유족의 뜻을 기리고
그 혈세로 이름없이 사라진 많은
민주화의 전사를 도와야 한다.
이제 어제와 같은 독재는 사라졌다.
작금은 말장난 독재인데
이런 독재를 경계해야 한다.
선동정치를 끝내야 한다는 말이다.
참으로 구시대 발상이다.
이러고도 선진국으로 갈 수 있을까?
우리 국민들은 속고 있는지 모른다.
적폐의 그들이 민주화의 등 뒤에 숨어서
무슨 짓을 하는지...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아우르는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야 한다.
국민을 이간질하지 않는 정치를 해야
후세에 모범이 될 것이다.
적폐세력과 내통하거나 손을 잡는다면
문재인 정부의 미래는 없다.
적폐는 당연히 도려내야 한다.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결기를 보여야 한다.
현실에 기대어 서면 시인 이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