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는게 우리 고용주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10분이란 휴식시간 안에 쓰겠습니다.
내가 유승민이라면... 먼저 대 국민 사과부터 하겠습니다.
현 4.13 총선 기간 동안
여당의 공관위원장이란 자가 한 짓에 대해
여당의 대표와
친박과
비박과
대통령의 선거운동에 대해 사과부터 하게습니다.
야당에 대해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할 말은 많지만 그들의 몫이기에...
하지만 여당이 지금까지 보여 온
모든 행위들은 여과없이 우리 미래세대에게 투영되었고 이젠 그 미래세대가 그들에게부터 학습해 온 가치관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미래세대는 이미 줄서기, 거수기 만이 잘살고 잘 먹고 출세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강자에겐 영혼을 내어주고 약자에겐 모든걸 앗아버리는게 정의와 원칙이란 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유승민은 이처람 치졸하고 더럽고 얍쌉한것이 최고의 가치가 되어버린 현재에 대해 먼저 사과부터 한 후 자기 입장을 발표해야 합니다.
그게 현 언론과 국회와 정부에 대한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에 대한 예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