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연대합의가 김종인에 의해 일방적으로 파기된것은 아직도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그래도 2번때문이다. 정청래가 이해찬이 영문도 모르게 잘린것은 그래도 반새누리 프레임때문이다.
오랜동안 2번당으로 버티어온 2번당은 그래도 2번이라는 오만과 교만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상기해야한다. 그래도 2번이라는 전략적투표가 진보정당의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과 보수정권에 대한 항거에 어떤기여를 했는가...무능의 극치를 보여준 박영선과 이종걸의 당이 뭘했느냐는 말이다.
친노패권의 청산을 주장하며 당을 분열시키고 분탕질하던 그들을 청산하지 못하고 울며겨자먹기로 전략적투표를 감행한다면 19대와 다를게 없는 20대 국회가 될것이고 힘이 없어 새누리를 막지못한다며 해온 구걸을 21대 선거에서도 듣게 될것이라 확신한다.
진보정당의 과반의석확보는 더민주 중심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다고 믿는다. 그래도 2번이라는 프레임이 있는 한 그들의 2번 패권정치는 영원히 바뀌지 않는다. 새누리의 횡포를 막기위해서 진보정당의 성장을 위해서는 더민주를 버리고 정의당으로 가야한다.
정의당의 성장이 새누리를 막고 더민주를 건강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나는 보수정권 보수정당의 권력을 막기위해 그래도 2번이라는 전략적 투표를 20년해왔다.
하지만 이제는 그만하려한다.
그것이 우리나라 진보정당을 성장시키고 변하지는 않는 2번당을 변화시키고 새누리의 횡포를 막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을 금번 공천을 보며 확실히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