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분명히 좌파와 우파가 존재한다.
본인이 느끼던, 안느끼던.....
최저임금 1만원......좋다.....어찌되었건 시급 1만원이 되었다 치자...그 다음은?
1만원으로 올라가면 그다음 목표는 2만원인가?.....아니면 3만원인가?.......
그도 아니면 대한민국을 극도로 혼란에 빠뜨려 정부전복인가?
그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하지만, 극도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양극화의 극단을 향해가면
분명 정부전복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금이란게 시장에서 형성되는 물건값처럼 쌍방간에 합의를 거쳐 형성되는 노임입니다.
우리나라 제조업체들이 왜 해외로 나가는지 좀 알고나 떠들었으면 합니다.
문제는 임금입니다. 메리야스 한장 만드는데, 똑같은 품질로 월남에선 2000원이면 한국에선 5000원이면
어떤 멍청한 제조업체에서 한국에다 공장차리고 제품생산을 하겠습니까!
지금 최저임금을 정부에서 높이려하고, 업체에선 안된다 하고 3자입장에서 보면, 대한민국이 공산국가 아니
사회주의 국가이지 그누가 민주국가라 말하겠습니까!
시급 1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5000원을 받더라도 그 가치가 문제입니다.
시급 1만원으로 올렸는데, 인플레이이 때문에 실제적 가치가 5000원이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그때는 2만원으로 올릴까요?, 아니면 미리 올라갈거 예상하고 10만원으로 올리는게 어떨까요?
지금 무식한(?) 문제인 정부는 왜 그토록 서민들이 사는게 어렵다는걸 아는지 모릅니다.
시급이 적어서가 아니라, 근본적인 문제가 일자리 부족입니다.
일자리가 부족하니, 노는 사람이 많고, 노는 사람이 많다보니 노는사람 먹여살리려다보니 있는 사람조차
힘들고, 먹고살기 힘들다 보니 소비위축이 일어나고, 소비위축이 일어나니 3차산업은 자연히 축소되고
젊은사람은 결혼도 못하고, 빈곤의 악순환이 되풀이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여기에 딱 좋은 시기에 좌파세력이 끼어들어 솜사탕으로 시급 1만원을 주창합니다.
이미 기업들은 고임금에 생산성도 낮은 한국은 투자대상국에서 제껴두고 저임금에 생산성높은 해외로
투자를 계속합니다. 지금 제조업체가 사상최고의 투자비축금을 가지고 있는줄 아시는 지요?
이런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시급만 올린다? 이게바로 사회주의라는 것입니다.
개인의 능력차를 인정안하고, 획일적인 노동과 똑같은 임금.....이래서 결국 사회주의는 다 몰락했는데
문제인정부는 시급 1만원을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문제인 정부가 끝날때쯤 대한민국 경제는 노무현정부때처럼 더욱 어려운 형국이 될것입니다.
현대자동차가 지금 신차를 생산하려고 해도, 노조의 합의가 있어야 되는 기막힌 대한민국 현실이
오늘날 대한민국입니다. 해서 현대자동차는 진작에 국내투자보다 해외투자 비율이 더 높습니다.
문제인정부가 끝날때쯤은 대한민국 제조업체는 더높은 비율이 해외투자를 하고 있을것입니다.
이에반해 대한민국은 시급이 1만원으로 올랐어도, 그 실질적인 가치는 4000원만도 못하고,
국내 3차산업은 더욱 위축이 되고, 뱃가죽에 기름이 더욱껴서 제조업체에 3국인 비율이 더 높아질것입니다.
문제인정부는 제가 쓴글 자세히 읽어보고, 인기에 영합한 정책은 버리고, 근본적인 해외로 나간
제조업체를 국내로 끌어들이길 바랍니다. 아직도 국내에 공장하나 지으려면 얼마나 까다롭고
기간이 긴지 아실른지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그옛날 김영삼 전대통령이 "인사가 만사입니다"라고 했듯이, 경제에서 만사는 국내에 제조업체 수가
늘어나는게 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