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문씨정권이 계속성을 가지는 것은 북괴로서는 해로울 것도 없다. 다음번 권력도 아마도 문씨파벌과 그 연결선상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고, 어쩌면 헌법을 개정하여 문씨 이 사람이 다시한번 대통령을 해 먹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개연성도 있다. 한국의 보수가 썩고 낡아 빠졌고 의리와 신념과 이념이 없이 자기의 이익에만 쫒아 움직이는 초급성 동물마냥의 자세나 행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생하고 벌어진 일이다.
헌데, 문씨 이사람의 개인적, 사상적 특성이나 생각방식이라는 것이 민족주의적인듯이 보이고 있지만서도 그러나, 넘겨버리기 어려운 모순과 함정은 있다.
그는 어느면에서 보면 미국보다는 북한과 우리는 더 가까운 사이이고 같은 민족이다라고 보는 시각이 있어 보이는데 ((물론 그게 사실은 사실이라 하더라도 현실의 여건은 문제점이 있다. 북한은 독재세습권력이기 때문에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식 시각으로 젊은층과 혈기 방자한 사람들을 자신에게 유리한 선거 투표 지지층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수단등으로 문씨가 그런 행동을 현실화 시켜가면 갈수록 )), 그건 어쩌면 자칫 북한이 이용해 먹기, 딱 좋은 경우에 해당한다.
김대중씨를 비롯하여 노무현씨도 그런식 사고나 행동방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은 이용당했다. 또 한번 그러한 상태가 실제로 벌어지고 그런 모양새가 깊어지면 질수록 ((문씨가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싯점에서 북한에 또 한번 깊이 이용당하고 말아버린 사태가 벌어진다했을때에...그때는 김대중씨나 노무현씨 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한국은 정말, 정말, 심각한 수렁으로 몰락해 들어갈수도 있다. 그점을 문씨 지지자들은 모르거나 인식을 못하거나 외면한다.
지금 문씨는 겉으로 보이기에는, 한국의 국가 안보를 위하여는, 보수나 진보의 구분적 의미를 갖기 어려운 것 아니냐(??)라는 시각들로서 미국과 협조하는 척을 하고 있으나, 정말 그가 국가의 안보와 국민생명의 안전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진정한 의식을 갖고 있다면, 당장 행동을 바꿔야 한다.
(1) 북한을 흡수통일 시키지 않겠다는 식의 말은 절대로 헛소리였음을 고백하고 민족통일을 지향해야 한다. 북한 독재정권을 멸망시키지 않고 어떻게 통일된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겠는가 ? 문재인씨식 언급이라면, 그래서 남한은 남한, 북한은 북한대로 살며 연방제식 통일하자는 그딴 식이라면, 우리의 조상님들의 숭고한 모든 역사적 활동과 사실들-- (( 광개토 대왕의 삼한정벌및, 중국대륙동북면및 베이징 근처까기 진출한 업적등(후세대가 비록 그것을 계속 유지시키지 못했지만), 세종대왕의 서북면 6진개척등등등))을 전면부정하는 못된 짓꺼리이기 때문이다.
(2) 민족통일에 대한 사명감을 공식적으로 천명하고,북한에 대한 미국이나 일본의 강력한 압박정책에 100% 적극 동조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에 대하여 한국과 한국민족의 독자성을 당당히 강조하고 대응해 나가야 한다. 중국이 경제보복을 한다면 중국대신, 인도나 동남아시아로 한국의 경제진출 방향을 바꾸고 중국공산당의 안하무인, 대국의식, 패권의식을 강하게 경계해야 한다.
(3) 한국만의 독자적인 민족주의 주창을 거부하려는 세력들도 있지만 민족주의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일본에 대하여, 즉 과거 일본의 조선침략부분들에 ((위안부 문제, 징용문제등, 그리고 그 이외 일본에 대한 한국민족주의적, 민족감정들에)) 너무 얽매여서, 일본정가와 일본경제, 일본의 힘을 이용하고 활용하려는 적극적 자세를 갖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함은 현명하지 못한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
이씨조선 500여년간은 한반도의 이씨조선이 일본보다 국력이 높았던 부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1800년대 후반 이후로 국가 국력은 완전히 역전되었다. 그리고 그 국력의 차이는 시간적으로는 50여년 이상의 차이가 벌어졌으며, 국가경제 규모로는 최소 15배~20배이상의 차이가 난다.
일본에 대한 반감을 권력차원에서 조장하려는 짓은 현명치 못한 짓이다. 그것보다는 차라리 일본을 잘 이용해 보려는 노력들을 한국은 왜 못하는 건지...?? 미국은 일본이 진주만을 침략했었지만, 그러나 사실, 미국은 오늘날까지 일본을 아주 철저하고 완벽할 만큼 잘 활용하고 있지 않는가 ?!!
권력이 일본에 대한 반감을 조성하는 모습들은 북괴 3대 세습독재 정권이 북한주민을 노예로 부리기 위하여 계속적으로 긴장을 조장하는 것 중의 하나가 또한, 일본의 조선침략 부분을 영화, 소설등등의 매체로 만들어 북한주민에게 지속적으로 주입시키는 모양새들과도 별로 다르지 않다.
(3) 당장 현실속의 한국정부와 한국의 권력그룹들 자신들의 삶과 안전과 호위호사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미국을 반대하거나 저항하거나 ((즉 반미로 완전 돌아서거나)) 그러지 못할 처지라서, 미국에 잘 보이려는 척을 하고 있지만, 한국의 문재인씨와 그 주변 그룹들이, 진심에서 한 미공조를 탄탄한 철벽처럼 하려는 기색이 있지는 않아 보인다. 미국도 그걸 감지하고 있을 것이고 문씨와 주변의 권력그룹들은 한국 국민의 세금을 들여서 미국무기 사주고 그래도 오히려 살짝 빰 때려 맞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FTA 재협상 문제등이 불쑥 튀어 나왔던 것고 그런 차원이었고 말이다. 뭐~이외에도 해야할말((할수있는 말들과 사실))이 많지만..... (이만 바뻐서.~.
5~10분여 얼른 음성으로 써 본다. )
11-08-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