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조선사를 보면
귀족세습을 탐했다. 그러다가 결국은 패망했고 결과는 일제에 나라와 민족혼을 빼았겼다. 영구멸망할 위기였는데 연합군의 지원으로 그 멸족의 위험을 벗어났다. 그랬다면 다시는 이런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하거늘 그 악습을 못 버리고 또 다시 그 귀족세습을 해방이후 줄기차게 탐해 오고 있는 양상이다.
이 귀족을 탐하는 이유는 뭣일까. 대대로 서민을 수탈해서 부귀영화를 누리려는 마귀같은 탐욕을 자행하는 것이라 여긴다. 조선시대의 권세가들의 농상공민수탈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금 당이란게 4분5열해가지고 서로 총성없는 그 탐욕전을 벌이고 있는 골이라 여긴다. 당이 망하다시피 했는데도 정신을 못 차리고 4개로 뽀개졌는 꼴이다. 국해의원이란 비아냥 속에서도 3선 4선 또 그 이상의 명예와 부를 누린다. 교도소를 들락거려도 어찌 된건지 좀 있으면 또 출마를 해서 당선이 된다.
대를 이어 의원을 해 먹기도 하고 계쏙 해 먹으러 든다. 그렇다고 잘 하는 것도 별로 없는 것 같고. 비리는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입 방아 잘 찧어도 당선감 공천감이 되는 행태다 여겨.
정치를 잘 하면야 세습을 한들 뭐가 문제랴. 소위 민주화란거 이후를 보라. 온갖 비리 투성. 교도솔 제집 드나들듯 하고도 미안해 하는 낯짝은 볼 수 없다. 오히려 무죄인데 억울하게 당했다는 꼴세다. 뭐 한탕했으니 만족이다 이런 꼬리라 여겨.
과거에 급제하면 그게 국민수탈의 면허장 같이된다. 물론 청렴결백한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그 숫자가 너무나 적고 그러다 보니 세력이 약하였다는 거다.
선공후사정신은 아예 헌신짝처럼 내 팽개친 꼴이라 여긴다. 선공후사 정신이 투철했다면야 지금쯤은 선진국이 돼 국민소득이 5만불 이상이 됐으리라.
일본은 2차대전으로 쑥대밭이 됐어도 단시간에 세계 초 강대국이 됐다. 선공후사정신, 사무라이정신이 투철해서라 여긴다. 이런걸 배워야 하는데 안 배운다. 한때 극일을 하자고 외친 떄가 있었지. 근데 흐지부지 됐지. 능력도 없고 수탈심만 충천해 눈에 안 들어와써겠지,
꼴을 보시라. 그저 글렀어 하는 맘만 솟아나니 어쩌나. 그래도 참 애국애족하는 사람이 있어뵈 저으기 안심은 되기도 하지만.
대통령 선거 떄 봤지. 후보자숫자.
정치행태를 보라.주식정보갖고 떼부자 되기도. 그러면 개미들은 깡통차고, 사행행위는 누가 벌이고 왜 그 범인을 잘 잡지 못하고, 그 사취액이 수백억, 수천억. 아니 수조원이되는 세태아니던가. 5만원권 마늘밭 발견사건.
그저 국고를 퍼내는데에는 명수, 그래서 국고충이 아니던가. 재산신고를 보라 수십억이 보통이다. 그것도 부족해서 수탈의 세습자가 되려 안간힘을 쓰는 자들. 중소 자영업자는 자살하는일이 자주 일어나는데.
비리척결. 적폐청산, 비정상의 정상화. 준법. 서정쇄신, 이거 외치던 사람 어데 갔나. 어디서 뭘 하나. 국민은 속고 있는 형상. 그러나 자업자득이지.
각종 복권은 어떤가? 이 중에 뭔가 있으리라 여겨지기도. 투명하게 하지 않으려면 아예 없애라. 복권방에서 한건 해보려는 그 안타까움, 멋도 모르고 말이다.
조선시대의 민란을 보라. 얼마나 수틸이 심했으면? 주식깡통은 그 한 변형이라 여겨. 부동산 투기도 그런거?
따단계란 사기도 그런거? 사이비종교도 역시? 권력이 그 얼마나 좋은가 돈. 명예, 에쓰까지 거의 멋대로니. 귀족은 꿈의 대상이제. 쓰어민이야 내 알게 뭐지? 서향욱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