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이 청와대 유출 문서를 받아 보고 차은택과 차은택을 통한
일부 인사 추천을 하고 개인 사리 사욕을 챙긴 것 등은 인정한다고 쳐도
JTBC의 태블릿 관련 보도는 이건 완전 날조 조작에 가까워 보인다.
내가 보기에는 그 태블릿 PC의 주인은 99% 김한수 전 행정관 같다.
대선 당시부터 인수위 시절 그리고 취임 초기 그 PC에 들어 있던 문서 파일
제목만 봐도 당시 홍보 미디어 팀장, 미디어 행정관을 하던 김한수 전 정관
업무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 보이는 게 그 첫번째 근거다. 그런 종류의
문서를 취합하고 수발 하는 업무는 비서관이 아닌 행정관 업무에 딱 맞는
문서 파일들이 그 PC에서 발견 되었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대선 캠프 때부터 청와대 들어가서도 김한수 전 행정관이
업무용으로 쓴 태블릿 PC로 보인다.
두번째 근거는 개통자도 김한수고 데이타 요금도 김한수가 내고 있었고
태블릿 PC를 쓰지 않은 이후부터는 요금 납부도 중단되었다는 점이고
세번째 근거는 최순실 외조카 이모씨 사진이 찍힌 그 날 모 식당 모임에
김한수 전 행정관도 참석 했다는 애기도 있고 그 이모씨와 고등학교 단짝 친구라
JTBC가 공개했던 그 사진들을 짝은 사람이 김한수 전 행정관 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네번째 근거로는 문고리 3인방 중의 하나인 정호성 전 비서관의 아이디로 작성된
문서, MB 당시 행정관의 아이디로 작성된 문서들이 들어 있다는 점과 검찰이
최순실의 것이라고 단정했던 독일과 제주도 위치 정보도 김한수 행정관이
최순실과 동행 했다면 모든 의혹이 딱 맞아 떨어 진다는.......
게다가 결정적으로 JTBC는 다음과 같이 고의적으로 태블릿 PC 문서 파일을 있는
그대로 언론에 공개 하지 않고,
지들 방송국 직원 PC에 파일들을 복사해 공개하면서
대통령이 강원도의 도정 보고를 받기 3일전, 대통령이 국무 회의 하기 2시간 전에
최순실이 먼저 파일을 받아 봤다는 날조된 거짓 보도를 연일 이어 가면서
최순실이 대통령 보다 위의 실세 임을 강조 했는데 완전 고의적으로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서 작업을 많이 해 본 분들은 금방 눈치 챘듯이 저 태블릿 PC가
최순실 것이 아니라 김한수 전 행정관의 업무용 PC라고 하면 이 모든 것이
쉽게 설명 된다. 즉 아래 보듯이 문서 최종 생성 날짜는 대통령이 강원도 업무
보고 받기 전 3일전, 국무 회의 하기 2시간 전에 문서 취합해 요약해
회의에 참석하는 분들에게 미리 사전 배포 한다고 하면 항상 문서 최종 생성 날짜가
대통령이 뭘 하기 전이 되는 건 당연하다는 애기다.
다시 쉽게 설명하면 문서가 이메일이나 USB 형태로 유출이 되어 저 태블릿 PC에
저장이 되었다면 만든 날짜가 아래 수정한 날짜 즉 문서 최종 완성 날짜 시각 보다
이후여야 하고 최순실이 문서를 접근해 확인 한 날짜 엑세스 한 날짜가 찍히는 데
이게 강원도 도정 보고 이후 날짜로 나오면 --최순실이 실세로 대통령이 액션을 취하기
이전에 보고를 따로 받았다는 보도는 전혀 말이 안되는 조작이 되기 때문에
JTBC는 일부러 자기 직원 PC에 옮겨 저장한 다음 저렇게 공개해 아래에서 보듯이
나머지 일자는 모두 2006년 10월 20일이 되고 두번재 저 중간에 문서 수정된 날짜
즉 문서를 최종 완성한 날짜만 남게 되어 JTBC의 의도대로 선동이 가능하다는 거다.
대통령이 실제 강원도 도정 보고를 받은 시각은 2013년 7월 26일이고
저 위에서 보듯이 강원도 도정 보고에 필요한 문서 취합 요약 문서는
2013년 7월 23일 오후 10시 17분에 업무용 문서를 작성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는 거다.
그런데 JTBC는 문서가 작성된 즉 수정된 날짜인 2013년 7월 23일 저 날짜를 들어
대통령이 강원도 업무 보고도 받기 3일 전 미리 최순실이 보고 받고 확인을 했다는
엉뚱한 거짓 논리를 들이 대며 완전 날조를 한 정황이 보인다.ㅋㅋ
저 날짜는 최순실이 문서를 접근해 확인한 날짜가 아니라
저 문서가 최초 완성된 날짜라는 사실이다. 문서에 접근한 날짜는
그 아래 사용한 날짜 2016년 10월 20일로 나온다.
JTBC 직원 개인 PC에 저 문서들을 복사 하면서 접근한 날짜와 시각이
찍혀 있기 때문에 태블릿 PC에 있는 문서 원본 파일에 실제 최순실이 접근해
확인한 날짜는 알 수 없다는 거다.
그럼에도 그 날짜를 고의적으로 감추고 문서가 최초 작성된 날짜를
최순실이 문서를 확인한 날짜인 것처럼 거짓 주장의 보도를 거의 매일같이
한 것이다.
이 국무 회의 자료도 마찬가지다. 저 태블릿 PC가 김한수 전 행정관의 태블릿 PC가 맞다면
2013년 7월 23일 오전 10시 국무 회의가 열리기 2시간 전의 수정한 날짜에 나오는 것처럼
국무 회의 관련 자료들을 최종 취합해 문서 작성을 끝내 놓은 게 자연스러운 설명이 되는 거지
프로포톨을 매주 맞을 정도로 잠을 잘 못 자는 최순실이가 부지런히 일어나 오전 8시 12분에
대통령이 국무회의 하기 2시간 전에 말씀을 하는지 미리 알려고 챙겨 본다는 엉터리 선동이
전혀 말이 안된다는 거지 ㅋㅋㅋ
다시 말하지만 이 날짜는 문서 최종 작성 날짜고 실제 최순실이 저 문서를 접근해 확인 한
날짜릉 알고 싶다면 그 다음 줄의 사용한 날짜를 봐야 하는데 저걸 감추어 놓고
엉뚱한 거짓 방송을 했다는 거다, 왜? 최순실이 대통령 보다 높은 실세로 대통령 보다
더 사전에 보고 받는 위치에 있다는 거짓 결론을 끌어 내기 위해서 ------
김한수 전 행정관의 태블릿 보이는 결정적인 이유는 아래 파일 때문이다.
JTBC에 공개한 또 하나의 파일 대통령 선거 당선 소감 저 경황 없는 와중에
최순실에게 소감문을 미리 챙겨 줄 정신 나간 인사가 있었다?
그거 몇 시간 전에 알아서 최순실이 뭔 이득이 있다고? 차라리 당시 선거 캠프
미디어 보 담당이던 김한수 전 행정관이 당선 소감 파일을 작성했다고 보는 편이
타당한 설명이라는 거다.
그리고 공개된 파일들 보면 다보스 포럼 관련 파일, 아베 총리 특사 접견 과련 파일들
전혀 최순실에게 도 안되는 파일들이 많은데 저런 걸 최순실이 굳이 따로 받아 볼 필요가 있고
심지어 최순실이 독도 문제 대응 코치를 했다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잇권 사업들이나 도움이 되는 인사들 찾아 청와대에 투입 시키기도
벅차고 쁜 최순실이 김영재 의원 가서 프로포톨을 그리 맞아 가면서 저런 복잡한 문서 파일을
따로 받아 볼 이유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잇권 사업과 관련 없는 다양한 분야의 파일들이 망라 되어 있는 걸 보면
문서 취합과 수발을 할 수 잇는 업무에 종사하는 미디어 행정관 김한수의 업무용 PC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태블릿 PC에 있는 원본 파일이 아닌 JTBC 직원 컴퓨터에 저렇게 복사해
저걸 저런 식으로 공하는 이유는 저 위의 만든 날짜와 사용한 날짜 등이 공개 되면
태블릿 PC의 파일들이 어떻게 생성되고 태블릿 PC가 어떻게 입수 되었는지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러 감추려고 저런 뻘 짓을 고의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두번째 수정한 날짜는 문서 최종 수정 작성 일자임에도 그 날짜가 문서를 확인한 날짜로
오인해 당연히 대통령이 액션 하기 전에 문서가 만들어지는 걸 엉뚱한 조작된 설명을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는 ----문서 작성 많이 해본 분들은 지금 이 애기가 무슨 애기인지
이해 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