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랬으면 참 좋겠다.=
박근혜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더는 국민들을 부끄럽지 않게 해주면 참 좋겠다.
더는 국민들을 아프지 않게 해주면 참 좋겠다.
더는 국민들을 분노하지 않게 해주면 참 좋겠다.
더는 대한민국을 쪽팔리지 않게 해주면 참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
대통령이 사랑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더는 대통령 자신을 추하게 만들지 않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참 좋겠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6년 11월 27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아침 하늘에 신령한 국사봉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