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 보고 맨봉 왔다.
"왜?"
험난 했던 내 인생, 바닥에서 중산층까지 되기에 가장 기여했던 단어,,, "왜?"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요.
핵 개발에 전쟁 도박까지 걸었던 김 정은,
아무 조건 없이 그걸 포기? "왜?"
양은 냄비 같은 기사, 꽹가리 치는 언론 지겹네요.
어느 기사에도 "왜?" 라는 물음이 없네요.
이 정권이 끝난 후, 어떤 충격도 받고 싶지 않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때 처럼요.
지금 "왜?" 를 말해 주세요.
왜???
다른 이면 계약이 있습니까? 김 대중 대통령 때 처럼요,,,
정권이 바뀐 후, 또 대통령 감옥 가는 그런 것은 이제 하지 말아요.
저도 정말 평화와 통일을 바랍니다.
하지만, 매번 북한에 놀아 나는, 지나고 나면 당한 걸 알고, 또 잊고, 또 당하고,,,
이건 정말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