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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런 시각도 있네요※▣ 2018-03-24 08:44:53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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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9     추천:17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작성자장문석|작성시간16.11.12|조회수209,241 목록 댓글 5







- 이런 시각도 있네요. -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01
한국에서 女子가 혼자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특히 결혼하지 않은 未婚의 女性이나,
남편과 사별한 未亡人이 한국사회를 살아가기는
 정말 힘들다.

경제적인 어려움에 앞서,
사회의 냉랭한 시선과 편견 때문이다.
특히 이들 여성들에 대한,
한국 男性들의 무지한 행태가 가장 큰 문제점이다.

몇 개월 전 남해의 외딴 섬에서 발생한,
청장년 남성 4명의 원주민들의
 초등학교 미혼 여성교사에 대한 집단 성폭력이
전형적인 예이다.
법정에서 조차 이들은 그들의 행위에 대한
 죄의식을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섬의 주민들은 “피해자 여선생을 탓 했다”.
 가해자들에게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기도 했다.

섬에서 漁夫로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들이기도 한 이들의
도덕, 교양, 상식의 수준이,
바로 동시대의
남성 국민들의 그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칭 “최순실” 건으로, 현재,
한국의 온 언론 매체가 흥분하여
분주하게 법석을 치고 있다.

북한 “김정은”의 核은
 이미 그들의 관심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
週刊紙를 방불하게 하는 Gossip성 기사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전파를 낭비하고 있고,
 지면을 도배질 하고 있다.

“내일 김정은이 핵 미사일을 남한으로 쏘아도,
국가 경제가 당장 거덜이 나도,
오늘은 “최순실”건을 즐겨야(?) 하겠다”

라는 것이
여당, 야당 등, 모든 국회의원들과
일부 국민들의 심리 상태다.
순간의 희열을 위해서,
 국가가 망해도 좋다는 것이 그들의 생각인듯해서
걱정이다.

한국의 여성 대통령에 대한,
점잖음을 가장한 비하, 조롱, 비 협조, 무시,
실수한 척 딴지 거는 것을 “재미”로 여기는
한국 남성들의 풍조는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루 아침에 생긴 현상도 아니고,
하루 아침에 없어질 일도 아니다.


02
인간은 누구나, 살다 보면,
 “Corner 에 몰릴 때” 가 있다.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이지만,
그 당시에는 당사자에게는 심리적으로 몹시 어렵다.
 목숨을 버리고 싶어질 수도 있다.
주변의 모든 인간들이
승냥이 떼 처럼 몰려와 물어뜯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이들과 정면으로 맞서,
난관을 돌파하고, 극복해야 한다.

” 피하면,
이들 승냥이 떼는 더욱 극성을 부리고 달려든다.

만일, 소생이 “박근혜” 라면,
머리 바짝 들고, 여당, 야당, 그리고 국민들에게
큰 소리로 외치겠다.

“이판사판 아닌가?
주저할 것이 무엇이 있는가?
상대방이 막 나간다면,
나도 막 나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에서는 거리에서 자동차가 접촉사고가 나도,
 큰 소리 치는 쪽이 이기게 되어 있다.
특히 상대가 여성이라면
막무가내 큰 소리로 짓누르려 덤벼든다.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
내 잘 못을 말해 봐라.”

“노벨상같은 개인적 사욕을 채우기 위해
나라돈을 축낸 개인비리가 있느냐?
나나, 나의 형제들이나, 친인척들이 권력을 등에 업고,
 국민세금을 해먹은 것이 있느냐?”

“40년 친구 “최순실” 이 “秘線”인 것이 문제냐?
 만일, “노무현”의 “안희정”처럼,
대통령 당선 전, 장수천 샘물 장사 공동 경영하다가,
 당선 후, 靑瓦臺 비서로 채용을 했으면,
문제가 않되는데,

 “최순실”을
청와대 행정관이나 비서로 채용하지 않고
의견을 물은 것이 문제냐?”

“최순실”이
청와대 email 내용 비밀을 북한에게 폭로했거나,
이 비밀을 미끼로 이용하여 부정하게 돈을 벌었느냐?”

“박근혜”에게,
“박상득”, “박건평” 이라는 오빠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느냐?"

“박근혜”에게
 “박홍일”, “박홍걸”, “박현철”이라는 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느냐?”

“박근혜” 의 딸의 미국 집 구입비로
 미화를 비밀리에 수백만 불을 미국으로 송금한
 “박연차” 라는 기업인이
 “박근혜” 주변에 있다는 말을 들었느냐?”

“박근혜”의 일가친척 중에
“고급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사람이 있느냐?”

“박근혜” 청와대 참모 중에 “남북대화”의
 “햇볕정책”을 빙자하여 노벨평화상을 겨냥한
 “퍼주기행위”로 결과적으로 북핵개발을 적극 도와주고,

그 돈 중에서
 수백억 원의 돈을 중간에서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감옥에 갔다 온 후,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을 마치 국민으로부터
 면책을 받은 사람처럼 행세하는

朴氏 성을 가진 아무개 국회의원과 같은 사람이
박근혜 주변에도 있다는 말을 들었느냐?”

“박근혜” 주변 인물 중에,
대통령 실세를 자처하며 권력을 휘두르고
돈을 받아 챙겨 감옥을 다녀온 “박노갑” 이라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느냐?”

“박근혜
”가 졸업한 서강대학 동창회장을 역임한 후,
자칭 “원로회의”를 대통령의 형 “박상득”과 구성하여, 실세를 자처하며 기업으로부터 돈을 챙겨,
감옥에 다녀온 “박신일” 이,
“박근혜” 주변에 있다는 얘기를 들었느냐?”


03
"박근혜”에
대한 종북좌파 및 보수언론의 질타는 비교적 단순하다. “왜?
해외 명품 Prada 가방을 들지 않고,
 “최순실” 회사의 국산가방을 들고 다니느냐?”

“왜?
“박근혜” 친구 “최순실”과 그녀의 딸이 독일에,
 한화 5억 원 (50억 원이 아니다)
(상계동의 32평 아파트 가격도 5억 원이다.)
짜리 高級 (?) 집을 서너 채 보유하고 있느냐?".

“그 고급 5억 원짜리 독일 집을 산 돈은
혹시 전경련 기업들이 출연한 돈의 일부가 아닌지
의심 간다.
“최순실”을 잡아다가 마녀 사냥하듯 재미 (?)삼아
족쳐보자”는 것이냐? "


04
"더하여,
언론의 演藝人 Gossip 취향의 호기심도 발동한 것이냐?"
 “왜, “박근혜” 친구 “최순실”의 딸이
 “비밀” 결혼을 했느냐?",

“왜?,
“최순실” 딸이 승마특기로 이화여대에 입학했느냐?”

“왜?
 기분 좋지 않게, “최순실” 딸이 아시안 승마game 에서 Gold medal 을 딴것이야?”

“왜? “우병우” 정무수석은
무슨 Back ground 가 있어,
정무수석 그만 두지 않는 거야?”

“왜?
“우병우”가 妻家 江南土地 賣買契約 현장에
 동석한 것이야?

 왜?
기분 좋지 않게 妻家가 그렇게 富者야?”

“박근혜” 신임을 받는다는 ”우병우”를
국정감사장에 앉히고,
妻家 재산이 얼마나 되며,
계약서 작성 현장에 갔는지 알아봐야 되는 것 아냐?”


05
 “박근혜”가
북한에 마구잡이 '퍼주기'를 하여 북한 핵개발을
적극 도와준 적도 없고,
 나라의 영토를 팔아먹는 행위와 다름없는
NLL을
없애겠다고 북한의 김정은에게 약속한 일도 없고,
국가와 국민의 생존과 안위를 위협하는 행위인
보안법을 없애겠다고 김정은에게 약속한 일도 없다.

국가의 중대 결정사항을 적국에게 결재받은 아무개의
몰염치한 행위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적국을 공공연히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바꾸어 말하면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행위나
국민 배신행위와 조금도 다르지 않는데,

그런 역적행위를 "박근혜"가 저지른 적이 있느냐?
그런 역적행위는
지금의 "박근혜" 문제와는 비교가 안되는 백배,
 천배의 엄청난 죄악이지 않는가?
그런데 그 백배 천배는 왜 제껴두고...? "

박근혜에 대한 비난은 단지 다음 두 가지이다.

첫째,
“공무원” 아닌 비공무원 친구, 최순실에게
왜?
대통령의 연설문을 전달했느냐?
이는 “국가기밀누설” 혐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둘째,
“박근혜”는 왜?
 사적 친구인 최순실이
 “미르재단” 등의 구성을 위해서 전경련 소속
기업들로 부터 기부 받은 자금의 일부를
착복하도록 방조했느냐 하는 것이다.


06
국가기밀 누설” 혐의는
“최순실”이가
받은 기밀을 대한민국의 敵國에 넘겼거나,
혹은 이 기밀을 활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면,
이는 기밀을 넘긴 사람이나, 받은 “최순실”에게
 혐의가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러나,
단순히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는 협의를 입증하는 것이 불가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최순실”의
“호가호위” 혐의는 그 결과로 부당한 이득을
사적으로 취했거나,
전경련이 기부한 금액의 일부를 사적으로
부당하게 편취했다면, 범죄를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최순실”이 편취했는지?
했다면,
 얼마의 금액을 했는지는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단순히 富者이고, 독일에
 5억원 짜리 집을 서너 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범죄혐의를 豫斷하는 것은
 법치국가의 언론이 해서는 않되는 일이다.

“최순실”의 딸을
“승마특기로 대학에 입학시키고,
 담당교수를 겁박했다” 는 것은
작금의 한국사회에서는 얘기 거리도 되지 못한다.

한국의 권력자와 부자들의
 그와 같은 행태는 이미 우리 사회에 공공연하게
 관례화, 상식화, 일반화 된지 이미 오래다.

노출이 되고 권력자의 측근이니까 문제가 되었지
새삼스럽게 얘기할 하등 이유도 되지 못한다.
그래도, 조금씩 맑아지고, 개선되는 것이
요즈음의 대한민국의 현실임을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된다.

 하지만, 검찰의 조사가 이루어진 후
有無罪를 밝혀 판단해야 한다.


07
 대통령은
 民心의 소리를 여러 source 에서 들어야 한다.
公線, 秘線의 구별이 있을 수 없다.
다양한 source 로부터 소리를 듣는 것은
 대통령의 의무이고 책임이다.
그래야 균형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다.
대통령은 한국 국민이면,
누구에게나 의견을 물어 볼 수 있어야 한다.

“40년 親舊”에게,
 “혹시, 대통령 연설문 중에 소외계층에 대한
언급이 빠져있나 한번 봐 줄 수 있어?

비밀은 절대 지켜야 한다.” 하는
 부탁을 친구에게 하는 것이,
한국의 법에서는 불법이고,
그를 청와대 행정관이나 비서로 임명한 후에
부탁하는 것은 합법이란 말인가?

“최순실”과 같은 “근본 없는” (?) 사람에게
물어본 것이 문제라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자신있게 “근본”이 있는 사람인가?

대한민국 국민치고 “근본” 없는 사람이 있는가?

“대통령”의 연설문을 “최순실”이
 “걸레”로 만들어 놓았다고?

“최순실” 이
과연 연설문을 가감했는지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소생은 한국의 역대 대통령의 연설문 중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하는 연설문보다 논리적이고
의사전달이 명쾌한 연설문을 본적이 없다.

YS 연설문?, DJ 연설문?, 노무현 연설문?, MB 연설문?
유감스럽게도,
그들 모두, 내용은 차치하고, 한국어 “발음”조차
 명확하게 하지 못했다.


08
개탄스러운 것은,
한국적 풍토에서 권력의 실세에게 빌붙어
 “덕”을 보려는 자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어느 시대, 어느 정권이건, 이런 사람들이
정권에 줄을 대기 위하여, 정권의 실세에게
 “파리”떼 처럼 모여드는 것이 한국적 정치현실이다.

벌떼 처럼, “최순실”에게 접근하여,
갖은 감언이설과 아첨과 아부로
그녀를 우쭐하게 만들었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또한 “최순실”은 처음에는 이와 같은 현상에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고, 조금 후 부터는
 이를 “즐겼을” 것이다.

더 시간이 흐른 후에는 이를 이용하여
 “명예와 부”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유혹에 빠졌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한국의 기업인들과 정치인들은,
권력층 眼前에서,
 “알아서 기는 것”이 그들의 생존의 방법임을
 오랜 “학습”을 통하여, 이미 체득했다.

이것이 오늘의
 “최순실” 현상을 낳은 본질이 아닌가 한다.


출처 : 카톡으로 받은글(2016년 11월 10일)

Faces Of Nature - Ernesto Cortaz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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