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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은 정당한 비교(대결)로 으뜸 되게 하신다.♧☞ 2018-03-24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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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5     추천:16

 예수님은 사람들 간에 으뜸(왕, 지도자, 선생)이 될 수 있는 자격자를 다음과 같이 온 천하에 공시(公示)하였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마태복음 20:26~27) 하시면서 주변 사람들 간에 큰 자가 되고 또 으뜸이 될 수 있는 자격자를 이와 같이 규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들짐승 뱀(사단)의 습성만 배워 익힌 세상 사람들은 예수님의 이와 같은 규정(말씀)을 한낱 기독교의 허황된 이상으로 취급해 무시하며, 현실은 그와 같은 마음가짐으로는 오직 사람들의 노예가 될 뿐이라고 비웃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그와 같은 가르침은, 실존 세계의 모든 진실한 왕(하나님, 부모, 선생, 선한 관리)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보십시오.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은 죽음을 각오한 산고와 더불어 갓난 아이를 낳고 또 그들이 어른으로 자립할 때까지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생필품을 공급합니다. 이것이 바로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는 마음가짐이며, 이런 마음가짐의 바탕 위에 모든 사람들이 태어나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즉 부모가 아무리 자식들보다 뛰어날지라도 그들로부터 섬김을 받으려 하지 않고 도리어 그들의 종이 되어 섬기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철부지 인생(피조물)들을 이와 같은 부모의 심령으로 돌봐(섬겨) 왔기 때문에,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에게도 가장 먼저 이와 같은 부모의 심령으로 만왕의 왕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이 아무리 하나님의 직계 친 아들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세상 사람들을 하나님과 같은 부모의 심령으로 희생하고 섬겨야만 저들의 왕이 되도록 하였을 뿐, 단순히 하나님의 존귀한 지위나 지식이나 지혜나 능력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는 것만으로 자신의 왕직을 세습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은 자신의 친 아들이나 만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시어 어느 누가 하나님(부모님)의 심령에 가장 근접하였느냐를 선의의 경쟁으로 비교(대결)해 보고 저들의 왕이 되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비교(대결)로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도 자기를 믿는 제자들에게 대낮 같은 밝은 상황, 곧 하나님과 천사들과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가장 하나님(부모님)의 심령에 근접한 자들만 뽑아 수제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과 범법자들과 조폭들은 이와는 정반대로 각자 지니고 있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육신의 생각(장막) 안에서 은밀히 계획한 야욕을 누가 더 거짓되게 악랄하게 펼쳐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나고자 하여 무얼 아는 체 하거나 간섭하는 자들은 무조건 반동분자로 취급해 죽이고, 오직 자신의 언행에 대해 감읍(感泣)하는 자들만 생존케 하여 그들 위에 왕노릇 하고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은 대낮 같은 밝은 실생활에서 공개적으로 자신과 이웃들을 하나님(부모님)의 심령으로 돌보고 섬길 수 있는 왕들을 공채(公採)하나. 사단은 칠흑 같이 어둡고 캄캄한 인간 육신의 장막에 뒤덮인 추악한 마음으로 가장 남들을 잘 속여 많은 재물과 높은 권세를 빼앗아 그것으로 빈약한 자들 위에 올라 앉아 임금 행세하려 합니다. 그래서 육신의 장막으로 뒤덮인 사람들의 마음은 온갖 거짓과 추악한 음모와 궤계와 음행으로 뒤범벅이 되었기 때문에 성경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예레미야 17:9~10) 하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손바닥 같은 자기 육신의 장막으로 자기 마음(양심)을 환하게 꿰뚫어 보고 계신 창조주 하나님을 가로막고 온갖 추악한 죄악을 계획해 저지르려고 하나, 그런 짓으로는 육신의 장막 안에 갇힌 사람들의 안목만 잠시 속일 수 있을 뿐, 심장과 폐부를 대낮 같이 감찰하고 계신 하나님은 결단코 속일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은 자기 육신의 장막으로도 자기 죄악을 감출 수 없어서 삼팔선이라는 철의 장막 안에 모든 사람들을 잡아 가두고 자신의 뜻과 야욕에 대해 악하다고 대꾸하거나 반박하는 자들은 무조건 자기 조직(가정, 교회, 기업, 국가 등등)을 와해시키려고 침입해 들어온 공공의 적이나 반동분자나 이단자나 첩자로 취급해 박멸하려 합니다.

 오날날의 세상 기득권자들을 보십시오. 이치와 권세와 능력으로는 예수님을 참되게 믿는 그리스도인들보다 추호라도 뛰어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김일성 일가들 같이 자기보다 모든 방면으로 뛰어난 저들의 언행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제 입맛대로 정의하고 논단하여 온갖 죄악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래도 예수님은 저들의 죄악에 대한 죗벌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저들의 거짓된 모함과 악다구니에 의해 자신을 믿고 따르려는 수많은 신앙인들이 당하고 겪는 좌절과 낙담과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이라는 것을 전혀 개의치 않고, 도리어 저들의 모든 훼방을 예수님의 언행으로 이기거나 또는 고통을 참고 견디어 더욱 더 의의 열매로 충실하게 익어가길 바랍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피흘려 구원해 놓은 자녀들을 괴롭히는 사단의 졸개들을 전지전능한 능력으로 곧장 응징하지 않고, 다만 진리로만 대하게 하고 길이 참도록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입니다. 즉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요한계시록 3:21) 하신 말씀 때문입니다. 즉 모든 신앙인들로 하여금 자신의 가르침과 사단의 교훈을 동시에 겪으면서도 자신이 가르친 말씀이 옳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교훈을 근거로해 저들의 그 어떠한 훼방과 멸시와 천대와 핍박을 고스란히 참고 견디는 일에 자기 육신을 예수님처럼 소모시키는(희생하는) 일을 승리로 취급하였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모든 참된 왕들과 부모님들과 스승들도 자신들로부터 태어난 왕손이나 자녀들이나 제자들이 자신들의 교훈과 물려준 재능(우물) 안에서만 왕자가 되고 자녀가 되고 제자가 되는 개구리들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가르친 말씀과 재능과 또 자신이 거하는 궁궐(국가, 집안, 교회) 같은 홈 그라운드(우물) 안에서만 휼륭한 왕자가 되고 자녀가 되고 제자가 되려는 개구리들로 기뻐하려 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을 멸하려고 하는 수많은 적군들과 원수들과 반론을 펼치는 자들이 들끓는 적지 같은 곳에서도 자신이 가르친 말씀과 재능으로 저들의 모든 궤변과 능력과 세력을 꺾어 이길 수 있는 왕자나 자녀나 제자가 되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이 적지와 같은 세상에서 싸워 이긴 이김으로 자신들도 적지와 같은 세상에서 싸워 이기려 하지 않고, 다만 육신의 장막으로 뒤덮인 우물안, 곧 자기 마음 속이나 집안이나 교회 안이나 홈 그라운드 같은 국가 안에서만 임금 행세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개발한 구원관과 일구어 놓은 업적을 진리를 근거로해 비판하는 자들은 모두 이단으로 취급해 짓밟고, 오직 자기 말과 업적에 감읍하는 자들만 중용하는 영적인 독재자들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한 그릇된 길이나, 또 예수님을 따르지 못한 일들을 어느 누구도 거론하지 못하도록 규제한 후, 교인(인민, 국민)들로 하여금 칠흑 같이 어두운(무지한) 자신의 장막(혜택) 안에 모두 가두어 놓고 거기에서 왕 노릇하려 합니다.

 사람들이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을 때에는 육신의 눈으로도 하나님과 사단을 인식할 수 있었으나, 흉악한 사단의 말을 대적해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그의 말을 청종하여 육신이 죽음에 처한 후로는 영에 속한 하나님과 사단의 모습을 볼 수 없고 다만 육에 속한 것들만 감지할 수 있는 소경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후부터 사람이 흙에 속한 육신의 육감(肉感)으로는 선하신 하나님과 흉악한 사단을 인식할 수 없게 되었고, 오직 육신의 주인되는 영으로만 선하신 하나님과 흉악한 사단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흙으로 소멸될 육신만 사람으로 취급해 존중할 뿐, 육신의 운전수 된 영은 한낱 육신의 부속물인 정신상태로만 취급해 무시합니다.

 사단이 자신의 종 된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최고의 혜택(복)이 바로 저들이 저지른 죄악을 어느 누구에게도 발각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일입니다. 그래서 이방 종교를 숭상하는 자들과 우상숭배자들이 신상 앞에 엎드려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이 세상에 적발되지 않도록 도와 달라고 애걸합니다. 그리고 난 후 더욱 더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듣지 못하는 자기 마음 속에서 온갖 불의와 추악과 음란한 죄악들을 계획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런 자들의 마음에 대해,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마가복음 7:20~23)고 단죄하였습니다.

 악인들은 또 자기 마음 속 같은 은밀한 곳, 곧 어둡고 캄캄한 철의 장막 같은 마음 속에서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독재자들이나 흉악한 조폭들처럼 온갖 죄악을 겁없이 계획하고 자행합니다. 그러나 그런 은밀한 마음 속, 곧 칠흑 같이 어둡고 캄캄한 철의 장막 같은 마음 속은 육에 속한 사람들의 눈과 귀와 손만 보고 듣고 접할 수 없을 뿐, 영에 속한 하나님과 천군천사(신앙인)들은 모두다 그 은밀한 일들을 대낮 같이 녹화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사단은 영적 소경이 된 죄인들에게 이런 사실을 숨겨 죄악을 마음 놓고 저지르게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의 마음 속은 물론이거니와 아무리 칠흑 같은 어둡고 캄캄한 장막 속이라도 하나님이 대낮 같이 들여다 보고 계신다고 일깨워 주십니다.

 이 때문에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한복음 3:20~21)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악행을 저지른 악인들이 빛되신 예수님께 나아오면 반드시 자신들이 저지른 죄악이 대낮 같이 밝혀져 들어나기 때문에 두려워하여 예수님을 가까히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의인은 자신이 지금껏 걸어왔던 길이 사단이 걸어가고 있는 칠흑 같이 어둡고 캄캄한 지옥을 향한 길임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켜, 이제는 하나님께로 향하여 걸어가고 있는 예수님의 맑고 밝고 깨끗한 길에 동참한 것을 들어내려 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하심 같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선택하신 세상의 왕들입니다. 이런 왕들은 세상의 악독한 왕들처럼 자기 혼자만 출전해 무비교(무대결, 무투표, 부정선거)로 왕이 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만민이 참관해 보는 가운데서 공개적인 대결(비교)로 뽑힌 왕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양심을 통해 관전하고 계신 하나님과 천군천사와 만민의 눈은 의식하지 않고, 여전히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자신의 야욕만 펼치려 합니다.

 하나님은 천사들과 천지만물과 생물들과 사람들을 친히 만드신 창조주이실지라도, 그 연약한 피조물들 위에 전지전능한 막강한 능력으로 군림해 일방적으로 존대받는 우물안 개구리 같은 신이 되지 않으려고 저들에게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자유까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총명한 자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은 단정코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단정코 불의를 행치 아니하시고 사람의 일을 따라 보응하사 각각 그 행위대로 얻게 하시나니 진실로 하나님은 악을 행치 아니하시며 전능자는 공의를 굽히지 아니 하시느니라 누가 땅을 그에게 맡겼느냐 누가 온 세계를 정하였느냐 그가 만일 자기만 생각하시고 그 신과 기운을 거두실찐대 모든 혈기 있는 자가 일체로 망하고 사람도 진토로 돌아 가리라"(욥기 34:10~15) 하셨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무조건 존중받기 위해 자신의 말씀만 오로지 듣도록 규제하지 않았으며, 또 아버지이시기 때문에 자식된 사람들로부터 무조건 존중받기 위해 유괴범들의 접근을 근절치 않았으며, 또 지혜와 능력과 소유물이 피조물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것들을 다른 거짓된 신들이 도용하는 것을 금하지 않았습니다. 즉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세운 공법으로 공평하게 비교(대결)해 보고 난 후, 하나님이 참된 아버지(창조주)이심을 깨달아 알기 원하였습니다. 즉 부모 같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부모가 되게 하였고, 남편 같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남편이 되게 하였고, 선생 같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 선생 노릇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신명기 32:4) 하심 같이, 하나님이 아무리 자신이 낳고 만든 자식 같은 피조물일지라도 그들에게 자신과 같은 지혜와 지식과 이성과 자율권을 주어 존중받으려 하실 뿐, 그저 김일성 일가들 같은 이성 없는 짐승들이 되어 오직 육적인 덩치와 능력과 소유물의 풍부함만으로 무조건 존중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자신의 언행을 본받아 자신처럼 공의와 공평으로 세상에 으뜸 되게 하셨을 뿐, 결단코 아브라함의 자손이었다는 명목 하나만으로 세상 왕직을 세습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잃어버린 왕직을 회복하려면, 하나님처럼 모든 피조물에 속하는 우주만물이나 생물들보다 더욱 공의와 공평으로 그들과 비교(대결)해 보고 뛰어나야만 비로소 그들의 왕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자녀된 인간들에게 그저 자신의 형상을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땅과 생물들의 왕이 되도록 세습하지 않았으며 오직 우주만물과 생물들과 공법으로 공평하게 비교해 보고 그들보다 뛰어나야만 비로소 예수님처럼 왕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멸망한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그저 예수의 이름을 시인한 것만으로 구원이 세습되는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 5:20) 하심 같이, 예수님도 자기를 따르는 제자들에게 세상 유명 기득권자들이나 타종교인들의 의보다 뛰어나야만 구원받는다고 하셨습니다. 땅과 생물들은 지금껏 하나님이 주신 계명들을 추호라도 어김없이 지키어 운행하고 번성합니다, 그러나 세상 만민이나 천지만물이 도저히 지킬 수 없는 계명 한 가지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율법으로는 어느 정도 저들보다 미약하더라도,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인 십자가의 공법(희생정신)으로는 세상 그 어느 것들과 비교(대결)해 보고 뛰어나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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