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단체관광 잠정중단 한미군사훈련연기 발표후 재개된다?  조선[사설] 사드 보복 끝났다더니 또 시작된 中 관광 무기화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중국 산둥성 여유국(관광국)이 20일 여행사 회의를 소집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산둥성과 함께 단체 관광이 허용됐던 베이징 지역의 한국행도 막힐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난 3월 사드 보복으로 한국행 단체 관광을 차단했다가 한·중 정상회담을 2주일쯤 앞둔 11월 28일 산둥성과 베이징에 한해 제한을 풀었다. 그러나 정상회담이 끝난 지 엿새 만에 다시 한국행을 막은 것이다. 우리 정부는 그 배경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12월19일 강릉에서 서울로 오는 KTX에서 진행된 평창 올림픽 주관 방송사 미국 NBC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초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하자고 미국에 제안했 다고 밝힌 다음날인 2017년12월20일중국 산둥성 여유국(관광국)이 20일 여행사 회의를 소집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했다고 하는 것은 의미 심장한 시사점 던져 주고 있다.문재인 대통령 동선이라고 볼수 있는 중국은 지난 3월 사드 보복으로 한국행 단체 관광을 차단했다가 한·중 정상회담을 2주일쯤 앞둔 11월 28일 산둥성과 베이징에 한해 제한을 풀었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12월19일 내년 초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하자고 미국에 제안한 직후 중국 산둥성 여유국(관광국)이 20일 여행사 회의를 소집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한것은  중국인 단체한국관광을 사드연계에서 이제 한미 군사훈련과 연계 시키는 전략 중국이 구사하고 있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국무회의에서 "방중(訪中) 성과를 적극 홍보하라"고 했다. 정부는 "사드로 서먹했던 양국 관계를 극복했다" "경제성장률을 0.2%포인트 올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 귀국 직후 중국이 보이는 행태는 '성과'라는 말을 무색하게 한다. 대통령 귀국 이틀 만인 18일 중국 군용기 5대가 사전 통보도 없이 한·일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한 것도 예사롭지 않다. 이 때문에 한·중·일 군용기 30여대가 이어도와 대마도 상공에서 3시간 넘게 뒤엉키는 상황이 벌어졌다. 방공식별구역은 국제법상 영공(領空)은 아니지만 이곳에 진입하는 외국 항공기는 관할국의 사전 허가를 받는 것이 관례다. 중국은 문 대통령 국빈 행사를 취재하던 한국 기자 2명이 무참하게 린치를 당한 사건에 대해서도 일주일이 넘도록 사과는커녕 조사 내용도 밝히지 않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 귀국 직후이틀 만인 18일 중국 군용기 5대가 사전 통보도 없이 한·일 방공식별구역에 무단 진입한 것과 19일 내년 초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평창동계올림픽 이후로 연기하자고 미국에 제안한 문재인 대통령 발언이후에  중국 산둥성 여유국(관광국)이 20일 여행사 회의를 소집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한것은  중국측의 면밀한 사전 준비하에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 가능한데 중국측이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연기발표하는 시점까지 의도적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 후에  평창동계올림픽직전에 한미 군사훈련 연기 공식발표한 이후에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 해제할 가능성 매우 높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문 대통령은 중국에서 중국을 '높은 산봉우리'라고 하면서 한국을 '작은 나라'라고 했다. 정부는 중국 앞에서 우리를 낮추면 중국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는 것 같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시진핑 중국 정부는  문재인 한국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에 심혈 기울이고 있다는 점 잘 알고 있다. 그런 중국이 평창동계 올림픽 시점에 문재인 정부의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재촉하기 위한 간접적인 압박수단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고 통보 했다고 본다.


(홍재희)==== 2017년12월15일 중국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리커창 중국 총리만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해제 요청하자 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제 채널과 관광업 정상화를 약속했다고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리 총리를 만나 경제무역 부처 간 채널 재가동을 요청했고 이에 리 총리는 “경제무역 부처 간 소통채널이 정지된 상태임을 잘 알고 있다. 향후 양국 경제 무역부처 간 채널을 재가동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한다. 리커창 총리는  “한국은 내년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고 중국은 2022년 베이징에서 동계올림픽을 개최한다”“한국의 동계올림픽 조직 경험을 중국이 배울 것이며 이 기간에 많은 중국인이 한국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관광하게 될 것”이라면서 관광업 정상화를 시사했다고한느데 그런 중국 정부가  평창 올림픽 전에 한미 군사훈련 중단하면 중국인 단체 한국관광다시 재개할 것이 분명하다.
  

조선사설은


“중국은 평등과 호혜라는 기반 위에서 다른 나라와 지속적으로 교류했던 역사가 없다. 주변국이 중국에 고개를 숙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중국몽(中國夢)은 이 질서를 부활시키겠다는 것이다. 세계에 자국 관광객을 외교 무기로 쓰는 나라는 중국뿐이다. 그런 정부 '지시'가 통하는 나라도 중국뿐이다. 우리 관광업계는 중국 관광객 의존에서 벗어나 이런 치졸하고 어이없는 공격을 무력화시켜야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세계에 자국 관광객을 외교 무기로 쓰는 나라는 중국뿐이다. 그런 정부 '지시'가 통하는 나라도 중국뿐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도 북한 관광 중단 시켰고 남한도 북한 관광 중단 시켰다. 조선사설은 어떻게 생각하나? 중국이 사드문제에서 범위넓혀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속에서 진행되는 문재인 정부의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전력투구 상황을 십분 이용해 한미합동군사훈련과 중국인 단체 한국관광 을 교묘하게 연계하고 있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와 미국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한미합동군사훈련 연기 공식발표하게 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 단체 관광을 잠정 중단한다는 중국측이 입장을 번복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중국인 단체한국관광허용할 것이라고 본다.


(자료출처= 2017년 12월22일 조선일보 [사설] 사드 보복 끝났다더니 또 시작된 中 관광 무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