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건강에 좋다는 무리들도 있지만 술은 몸에 해롭고 건강을 해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또한 이웃에게 친구에게 사랑을 듬뿍 담아 술을 멀리하라고 권유하는 것 역시 바람직하지요.
그러나 미국에서 시행되었다가 마피아들의 세력만 키워주었고 사회의 혼란만 부추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을 위선자로 만들고 난 후에 사라진 미국의 금주법에서 볼 수 있듯이 강제로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면 부작용이 증폭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금주법을 제안하고 법제화한 무리들의 대부분은 이웃 사랑이 아닌 증오와 차별로 시작한 것이지요.
우리는 금주법 소동에서 아무리 좋은 일이라고 하더라도 사랑이 결핍된 운동은 결국 실패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