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대선때마다 어김없이 세간사당이 나타나 나라를 망쳤다.
이번 대선엔들 뭐가 다르랴. 크게 봐서 5개의 정당이 난립했다.
조선조의 4색당파와 뭐가 다르랴.
군소정당까지 따지면 15개의 정당이 대선에 뛰어든 거다. 조선조의 4색에서 8색으로, 8색에서 16색으로(여기서 32섹으로, 나아가 62색으로 갈렸지) 갈려 패거리 짓고 상쟁한거와 뭐 다르랴.(여기에 공산과 자본을 넣으면 도대채 몇갠고)
여기에 또 더해서 하루살이였던 세간사당까지 합치면 가히 까무러 친다.
통합이라?!!!! xx이 까며 사기치는덴 날고 기지.
소통이라?!!! xx이 까며 사기치는덴 날고 기지.
시기치고, 배신하고, 비아냥질 치고, 방해하고, 음해하고, 뭐 악행이라면 가리질 않고,
죄진건 모르쇠질. 기억상실질, 줄찾기질, 보험들기질, 주구질, 두목질, 줄세우기질, 줄 서기질. 질 질 질 ........
이래봐도 안 되고 저래봐도 안 되고. 겨우 박정희와 전두환 정권에서만 겨우 제길 찾아갔었지. 민주화란게(실은 망주화)가 도루묵을 만들었지. 장유, 그거 아무나 누리는거 아니제. 누릴 자질이 있어야제.
싱가포르, 거 참 당차다. 패거리를 싸악 청소했으니까. 이광요 참 천만세 영웅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