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단일민족이다. 이념적으로 민족내분이 극렬하게 벌어질 이유가 없고. 더욱 상잔을 할 이유가 없다.
그런데 공산혁명이후 한민족은 불행하게도 공산과 자본간의 이념분렬을 하고, 그 이념간에는 상호 원수지간의 반목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의 손실이 얼마나 막대한가. 그 이익은 누가 취하고 있는가. 주변 강국들이다. 지구상에 이런 어리석은 민족은 없다고 본다.
소통하고 대화하자고 입만 열면 내 뱉는다. 그러나 그 이념간의 이면에는 무서운 칼을 갈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겨.
안보에 까지 이념 분렬은 이어지고 있다. 안보엔 여야가 없다고 뇌인다마는 그 언행을 보면 안보에 대하여 서로 상극이다. 즉 철통안보와 안보거부 같은 양상이라 여겨.
공산과 자본의 큰 차이점 중의 하나는 이미 간 어떤 특정 선임지도자에 대한 교조적인 신봉이다. 이게 세의 집결에는 안성맞춤이지만 그 신봉은 허무하게 무너질 운명을 안고 어서 그 이념의 운명을 점치게 한다. 이런 교조적인 신봉은 사이비 종교와도 유사한 것이다.
산자여 자신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키워라. 망자의 그늘에서 안주하지 말라, 그러면 후퇴만 있을 뿐이다.
망자는 이미 구시대의 것이다. 발전하는 문명의 세계에서는, 망자는 오로지 당시의 지위에서 일군 그시대의 업적에 대한 예의의 대상일 뿐이어야.
교조적인 신봉, 이 신봉은 비정상이기가 일반이다. 정치에도 매한가지다. 사이비 종교집단에 가보라, 어떤 한 인물을 위인화 해 가지고 온갑 비리를 저지른다. 첫쨰 세집결아다. 다음은 금품갈취다. 반대자는 처단대상이다. 그러다 결국은 패망한다. 정치의 교조적 신봉도 이와 뭐가 다르겠는가. 똑 같다.
변화하지 않으면 멸망하기에 변화를 시도한다, 개혁개방이 첫 시도다.
자본주의도 따지고 보면 금권을 신봉하기에 같다 여긴다. 수정자본주의가 살아남기 위한 그 개혁현상이다. 하물며 공산이념에 있어서랴.
세계는 이런 변화를 거듭하고 성장하는데 유독 한국 한민족만은 교조적 신봉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러면 구한국말과 같은 종말이 가까이 또 오고 있을 것이니라.
THAAD문제로 중국에 간다나. 수백년이 흘러도 한치의 변화가 없으니. 즉 성장이 없으니. 종말론은 어느 사이비 종교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한민족에 있다 여겨. 특히 정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