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발표된 것보다 먼저 배치반대데모부터 한 지역이 경북의 칠곡이다. 그런데 정작 배치를 결정한 지역은 지근거리에 있는 성주다.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결과로만 얘기하자면 칠곡은 미리 떠들어 방어를 했다기보다는 떠들고 손해만 본 지역이 됐다. 대한민국 전지역이 그렇겠지만 만에 하나 진짜 핵폭탄을 장착한 미사일이 터지면 성주에서 떨어진 전라도 광주라고 하여 크게 다를 바 없다.( 줄이면 칠곡은 사드배치 반대데모 성공, 성준 .......부자되기 성공 일보 직전......)
이스라엘에서 핵무길 개발할 때 그들 내부에서도 우리네 사드와 같이 반대자들이 있었다(사드와 핵폭탄이란 게 다를 뿐). 그런데 우리와 다른 한가지가 그들을 일치단결하게 만들었다. "먹고 죽는 게 굶어죽는 것보단 떼깔 좋다"....... 공생공멸이랄까..... 이스라엘은 땅 덩어리가 우리네와 같이 워낙 작다보니 핵실험을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했다. 그것도 모자라 사드에 버금가는 요격무길 자체개발했다. 이스라엘보다 더 급박한 환경에 놓인 나라가 나사빠진 한국이다.
칠곡이든 성주든 순수한 배치반대운동을 두고는 절대로 평가절하해선 안 된다! 어느 편이 더 애국적이냐로 점수를 매길 수 있지 않겠는가? 한국에선 "울지 않으면 떡꼬물도 없다" 이게 진리다! 동족을 죽일 핵미사일 쏴놓고 아구?가 찢어질듯 좋아하는 동물이 살고 그런 동물도 좋다며 숭배하는 개돼지들이 많은데......, 그런 개돼질 도와주고도 보상받아 재벌로 사는데....... 누굴 나무라냐??? 법대로 해석하면 이런 건 구데타..... 아닌가??? 어이~ 고위공무원이란 자들......윤리강령으로 해석해봐~~~~~~ 윤리강령이 인권살인하는 거냐? 어이구 아니네.... 기자나부랭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