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스스로 그냥 내려올 인간이 아니다.
지금 새누리는 내전에 쌓여 있지만.. 한편에선 버티자.. 버티다 보면 분명 우리에게도 기회가
온다는 용수철론 을 믿고 있는 자들이다. ( 외부의 힘에 웅크려진 용수철은 그 힘이 사그라 들면
자동으로 튕겨 올라온다. 박근혜 지지율, 새누리 지지율이 그렇지 않나?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어느순간 그냥 이유 없이 오른다.)
박근혜 " 내 지지율이 언제까지 5% 겠냐.. 버티다 보면 10%되고 15%되고.."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는 자들이다.
우린 이와같은 생각이 큰 오판이라는 것을 철저히 깨부셔 줄 필요가 있다. 어떻게??
그것은 헌법에 나온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국민이 갖고 있는 진짜 힘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00만이 모이고 200만이 모이고
왜 시민들의 집합을 두려워할까? 그것에서 일어나는 강력한 힘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모이는 것만으로는 두렵지 않지만 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원천적인 파워는 무척 두렵다!!
그들이 실질적으로 두려워 하는 국민의 힘!! 그것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
어떻게? 국민 총 파업으로... 박근혜 하야를 원하는 모든 국민이 모든 일손을 놓고 박근혜가
하야할 그 순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박근혜가 그 자리에 있는 한 국민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고 선포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국민 개개인의 힘에 의해 돌아간다..
그것이 기업에 속해 있던, 자영업자이던 국민 개개인이 일손을 멈춘다면 국가는 큰 마비사태가 발생할 것이다.
뭘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빵만드는 사람, 음식 배달원, 택배, 주유원,, 모든 구성원들이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일을 놓는다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 기계가 멈춰버리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하게 되며 국가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도 박근혜는 하야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하야를 원하는 사람이든 원하지 않는 사람이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시민 총파업으로 큰 불편함을 겪게
될 것이며 기업은 울상을 할 것이고.. 대한민국 모든 것이 멈춰 있는 것을 상상해 보라!
그리고 이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실질적으로 확인시켜주는 첫 사례가 될 것이며
국민을 두려워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국민의 뜻에 반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며 무폭력이면서도 아주 강력한 그래서 두손 두발 들지 않을 수 없는 국민의 원척적인 힘의
표출이 될 것이다!!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저들이 계속 반성을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꼼수를 계속 사용한다면 야당과 시민사회가 규합하여
"국민 총파업"을 선언하며 투쟁에 들어가면 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 뜻에 반하는 아집으로 발생한 피해의
모든 것은 새누리 집단에게 돌리고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게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