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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니가 대진성주회를 다녀요. 어떡해야하나요..☎↓ 2018-03-21 05:42:16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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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4     추천:19

 

언니가 대진성주회를 다녀요. 어떡해야하나요..

 

 

 

오늘 언니가 대진성주회에 다니는걸알게됐습니다.

 

 

 

지금 너무 걱정이돼서 글을 쓰는데요 

 

 

 

어제 설 전날이라 언니가 집에 내려왔습니다.

 

(언니는 타지에서 아는언니의 옷가게직원으로있어요)

 

 

 

언니는 집에서 일도와주다가 5시쯤에 밖에서 친구만나고나서 

 

 

 

7시에 알바 마친 저랑 같이 집에갈려구 저 데리러왔어요.

 

 

 

집으로 오는 택시에서 언니가 문자를 보내는데 제가 핸드폰을 흘낏보니까 언니가

 

 

 

액정화면을 자기쪽으로 돌리면서 피하는거예요.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단순히 보여주기싫어서라기보다 뭔가 숨기고 있는거 같은 느낌..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잠에서 깼습니다. 언니는 뒤에서 자구있구

 

 

 

저는 컴터키면서 시간볼려구 핸드폰을 찾았죠.

 

 

 

근데 제 폰은 배터리가 다 나가있어서 시간보려고 언니폰을 들었는데

 

 

 

어제 언니가 문자를 쓰다 피한게 생각나는겁니다.

 

 

 

그래서 몰래문자를 봤어요.

 

 

 

근데 문자의 대부분에 포덕. 교화. 치성 이런말이 들어있는거예요.

 

 

 

나머지는 그냥 다른사람들하고 한 안부인사나 저랑 주고받은 문자..

 

 

 

그거빼고 진짜 보낸문자 받은문자 모두다

 

-한분 교화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포덕하겠습니다.

 

-토마토저축은행앞입니다. 한바퀴돌고 들어가겠습니다.

 

-55만원불렀습니다. 치성비 통장에 넣으러 농협갑니다.

 

-33만원 불렀어요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어떤 분의 아픈증상을 자세히 적은 요상한 문자들..

 

 

 

그 치성 포덕 이란말이 왠지 종교쪽에서 쓰는 말 같애서 인터넷에 검색해봤더니

 

 

 

대순진리회라게 나오더라구요.

 

 

 

사이비집단이라는 소문 많은곳. 한번빠지면 돈 다 퍼다준는곳..

 

 

 

그걸보고 언니한테 정말옷가게다니는거냐면서 추궁하다가

 

 

 

결국언니가 실토했습니다. 비슷한데다닌다고..

 

 

 

대진성주회라고 대순진리교에서 빠져나온 건데,

 

 

 

대순진리교처럼 돈퍼다주고 그런데가아니고 자기 믿음을가지고

 

 

 

뭐 자유롭게할수있다나 그렇대요..

 

 

 

옷가게일하면서 쉬는날에 포덕하러다닌다네요.

 

 

 

근데 언니말하는게 정말 거기진리를 완전 믿게 된것같습니다.

 

 

 

언니도 길가다 만난사람때문에 알게됐다고하는데

 

 

 

제가 위장병땜에 항상 고생하고 잘 먹지도 못하는데

 

 

 

사람이 몸이아픈것은 조상신이 자꾸 건드리는것이니까

 

 

 

그분을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하늘의 무슨문을 열려면

 

 

 

치공을 드려야된다고 그러고

 

 

 

자기가 포덕(길가는사람붙잡고 말거는거)을 하는게 그걸로 덕을 쌓기 때문에 하는거라고하고..

 

 

 

또 거기어떤 높은분이 있는데 그분이 반쯤 도통해서

 

 

 

어떤사람이 아프면 그증상을 매일매일 보고받으면서

 

 

 

기도(?) 비슷한걸 꾸준히해서 낫게해줄수있대요.

 

(그래서 언니 문자함에 다른사람들이 보내준 아픈증상들이 많았던거예요)

 

 

 

이번에 엄마가 파고드는 발톱때문에 엄지발톱 두개를 뺐거든요

 

 

 

이건 병원다니면서 시간지나면 저절로 아무는 거잖아요 .

 

 

 

근데 그걸가지고 치공을 드릴까? 하고 진지하게 물어보고..

 

 

 

제가 뭐가 맘에들어서 그 종교를 믿게됐냐고 하니까 그 진리가 너무 맘에들었다고..

 

 

 

세상의 이치와  하나하나 딱딱 들어맞는다고 하면서..

 

 

 

그 종교의 진리에 대해 저한테 말해주는데 무슨말을 속사포처럼 그리도 잘하는지..

 

 

 

한두번해본 말이 아니고 말투도 이상한게.. 정말 우리언니가 아닌거같앴어요..

 

 

 

또 언니가 그걸 믿는다고 하니까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이상한점들이 생각나는데요..

 

 

 

저희언니가 집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3년정도 전에

 

 

 

아는언니랑 동대문서 도매장사를 한다고 서울로갔습니다.

 

 

 

근데 서울에서 일하면서 설날 추석빼고는 집에 한번도 오지않고

 

 

 

일하는곳주소, 연락처도 안알려주더라구요.

 

 

 

엄마아빠가 걱정돼서 물어보면 자꾸 날 못믿냐면서되려화를내고..

 

 

 

언니가 서울서 일하고 있을무렵 저희집이 이사를가서 언니가 새집주소를 몰랐을때

 

 

 

언니 짐을 집으로 가져와야할 일이있었는데, 

 

 

 

아빠가 서울에서 저희사는집으로 짐을 실어다준다고해도 극구됐다고 하고..

 

 

 

엄마아빠 전화도 잘 안받고 집에도 친구들한테도 연락도 안하고

 

 

 

제가 전화해도 제 얘기만 듣고 자기얘기는 안하고..

 

 

 

그래도 저는 언니 평소에 행실바르고 자기일 알아서잘하니까 잘살고 있으려니 믿었어요.

 

 

 

근데 어느날 서울사는 이모가 엄마랑 통화하면서 언니가 동대문에 있다는 소릴듣고

 

 

 

엄마한테 동대문 어디있는지 확실히 알아오라고

 

 

 

본인께서 직접가보신다고 했답니다.

 

 

 

도매시장은 밤에 일하니까

 

 

 

거기서 일한다고 부모속이고 술집같은데서 일하는 여자들이 많다구요..

 

 

 

그래서 엄마가 언니한테 전활했습니다.

 

 

 

너어디있냐고, 너가 나는 못오게하니까 가까운데 사는 이모가 직접가본다고한다고.

 

 

 

동대문서 일한다고해놓고 술집에서 일하는애들 많다니까 걱정돼서 꼭 알아야겠다고

 

 

 

끈질기게 말하니까 그제야 지금은 성남에서 일하고있다고 하더랍니다.

 

 

 

전에 일하는곳옮겼다는 말 한번 없이요. 

 

 

 

그리고 언니가 돈을 정말로 안써요.

 

 

 

예전에는 설날 추석 연휴때 저랑 같이 시내나가면 저 맛있는거도 많이사주고 그랬거든요

 

 

 

근데 최근 2년새 집에 내려오면 저한테 사달라고하는게 많습니다.

 

 

 

저한테 밥을사달라고그러고, 영화도 각자돈내고보고..

 

 

 

길거리지나가다 이거저거 먹고싶다 사달라고하고..

 

 

 

옷가게 일한다면서 옷도 잘 안사입는지 설날 추석때 집에와서 집에있는 오래된옷들 가져가고..

 

 

 

전 치과치료때문에 돈나가는게많아서 돈아낄려고 최소한 필요한옷만 사는데 

 

 

 

몇벌뿐인 제옷까지 가져갈려고하고..

 

 

 

예전엔 언니 꾸미는것도 되게 좋아했는데 구두도 몇년전에산거 하나만 계속신고다니고..

 

 

 

얼굴도 요 몇년새 확 안좋아졌어요,. 까칠하고 피부도 엉망이구 확 늙었다고해야하나..

 

 

 

원래 언니 이러지 않았는데..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예요.

 

 

 

옷가게일하고(풀타임) 쉬는날에 포덕한다고하는데

 

 

 

옷가게쉬는날이 언제냐고 물어보니까 정해진게 없대요.

 

 

 

그러더니 말바꿔서 한달에 한번쉰다고 그러고..

 

 

 

근데 어떻게 일하면서 어떻게 한달에 한번밖에 안쉬어요.

 

 

 

같이 일하는 언니랑 번갈아서 일찍퇴근하는날이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한달에 최소한 세번을 쉬어야하잖아요..

 

 

 

그리고 아까 저 위에 언니가 어제 5시쯤에 친구만나서 7시에 저 델러왔다고썼잖아요.

 

 

 

근데 어제 언니가 절 델러왔는데 느낌이 이상한거예요.

 

 

 

너무 저 일끝나는시간에 맞춰 딱 왔다고해야하나?

 

 

 

보통 친구만나면 안그러거든요.

 

 

 

제가 일끝나고 언니한테 '어디야?' 하고 전화하면

 

 

 

언니가 '나 **야 여기로와' 해서 만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오늘 아침에 일부러

 

 

 

**언니가 언니 오랜만에 만나니까 뭐래?

 

**언니가 연락안한다고 뭐라고안해?

 

**언니랑 무슨얘기했어? 라고 막 물어보니까

 

 

 

대답도 단답식으로 하는게 영 이상한거예요

 

 

 

만나서 뭐했나 물어보니까 그시간에 저녁도 안먹고 얘기만했다고하고..

 

 

 

결국 오늘 저녁에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어제 울언니 만났냐고.

 

 

 

일부러 그언니한테는 울언니가 가족들한테 자기 있는곳 주소를 안알려줘서

 

 

 

혹시 친구한테라면 말했을지몰르니까

 

 

 

가장 최근에 만난 그쪽한테 전화했다고 말하면서요. 그랬더니 안만났다네요..

 

 

 

예전에 길가다 우연히만났을때 설날만나자고해서 자기는 그연락 기다리고 있었다고..

 

 

 

너희 언니하고 연락 잘 안된다고.. 연락을해도 울언니가 피하나봐요..

 

 

 

그리고나서 제가 울언니한테 전화해서 친구 만난거 맞냐고 물어봤더니 만났대요.

 

 

 

그래서 내가 그**언니한테 전화해봤다고햇더니, 잠깐 만났다면서

 

 

 

**언니한테 자기가  전화해보겠다네요.

 

 

 

그래서 제가 안만났다는데 무슨전화냐고 막 뭐라고했더니 언니는 침묵...

 

 

 

그러고나더니 말바꿔 다른친구만났다고하더니

 

 

 

제가 다시물어보니까 자기 혼자 돌아다녔대요.

 

 

 

엄마아빠가 친구를 통 안만난다고 뭐라그래서 친구만난다고 하고나서 혼자돌아다녔다고..

 

 

 

엄마아빠한테 물어보니까 언니한테 뭐라고한적없다고하고..

 

 

 

그 한시간 반동안에 혼자 뭐한건지..포덕하러 돌아다닌건지 의심되기도하고..

 

 

 

진짜 우리언니 어떻게 살고있는건지..

 

정말 동대문에서일한게 맞고, 성남에서 지금 일하고있는게 맞긴한건지..

 

옷가게일한다고 거짓말하고 연락소라는데서 지내면서 온종일 포덕 하러다니는건 아닌지..

 

돈 거기다 다 갖다부은건 아닌지..

 

걱정돼 죽겠어요.

 

엄마가 너 돈다퍼다주는거아니냐고 언니한테 물어봤는데

 

아니라고해도 통 못믿겠고..

 

그리고 언니가 이종교에 빠진게 저때문아닌가 하는 죄책감도들고..

 

(제가 2~3년전쯤에 몸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굉장히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언니가 저 낫게해달라고 거기다 치공을 드렸대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울언니가 내가 알던 언니가 아닌거같고..

 

얼굴빛도 너무 변했고..  안됐어서...

 

대진성주회라는게 어떤곳이고 또 울언니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정말 길고 정리안된 글이지만.. 도와주세요..

 

 

 

출처 - 네이트 판

 

http://pann.nate.com/talk/201145710

 

 

 

사례 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224899

 

 

사례 2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8&articleId=62560

 

 

                   대순진리회피해자국민운동본부

                                      http://cafe.daum.net/daesoonan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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