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적폐 청산이 정치공격이면 조선일보는 신문 적폐? 조선 [사설] 이제 경찰까지 法 이용한 '정치 공격' 가담  에 대해서


(홍재희)====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어제 한국자유총연맹의 김경재 총재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배임(背任) 혐의라는데 법인카드로 유흥 주점에 갔다는 게 그 내용이다. 자유총연맹 산하 회사 사장 인선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도 수사한다고 했다. 실제 어떤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하지만 수사의 진짜 목적은 전 정권 사람을 욕보이고 쫓아내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 총재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 남았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인카드로 유흥 주점에 갔고 자유총연맹 산하 회사 사장 인선 과정에서 돈을 받았는지 여부도 수사한다고 했다면  엄연한  범죄혐의  수사이다.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독자적으로 사무실을 압수 수색 할수 없고 사법부인 법원의  영장 발부가 있어야 한다.'정치 공격'을 사법부가 한다는 말인가? 조선사설 궤변이다. 방상훈 사자의 조선일보 사설은“하지만 수사의 진짜 목적은 전 정권 사람을 욕보이고 쫓아내려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 총재 임기는 아직 1년 3개월 남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임기5년의 박근혜 대통령도   임기마치고 물러난 것이 아니라 임기 4년차에 국민들 촛불무혈혁명에 의해 적폐로 규정돼 쫓겨났다. 그런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들 현재의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상식이다.


조선사설은


“자유총연맹 같은 단체의 장은 정권이 교체되면 바뀌는 수가 많다. '신호를 받았다'면서 물러난 무역협회장이 그런 경우다. 그런데 안 나가고 버티면 보통 검사들이 나타나 감옥에 보내거나 고초를 겪게 한다. 그런데 이번엔 경찰이 등장했다. 검찰 수사권을 뺏어와 자신들도 구속영장 청구 권력을 행사하겠다는 경찰 입장에서 검찰의 '적폐 청산' 수사 태풍을 보고만 있는 것은 곤란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다. 그래서 기껏 만들었다는 것이 법인카드를 유용했다는 치졸한 혐의다. 얼마 전 감사원이 동원돼 야당 추천 KBS 이사들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뒤졌던 것과 똑같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명박근혜 정권 집권이후 국정원 국방부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자유총연맹 KBS MBC 등등 온전한데가 한구석도 없이 정권의 필요에 의해 사유화돼 국민과 국가에 부담이 되는 애물단지로 변질됐다. 이런 적폐 쌓이도록 감시와 견제 역할해야할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우군이 돼서 기득권 유지해왔다. 국민들이 적폐 청산 차원에서 박근혜 정권 퇴출 시키자 정권의 충견 노롯한 집단들 적폐가 우박 쏟아 지듯이 쏟아지고 있다.


조선사설은


“김 총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사람이었지만 지난 정부에선 박근혜 대통령 홍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작년 탄핵 정국에선 태극기 집회에 자주 참석했다고 한다. 정권 입장에선 그대로 두고 싶지 않은 인사일 것이다. 하지만 정권이 이런 유치한 짓을 직접 시키지는 않았다고 본다. 아마도 경찰이 권력 눈에 들기 좋은 수사거리를 찾아냈을 것이다. 법을 이용해 상대방을 괴롭히고 공격하는 이 '정치적 폭력'은 정권이 아무리 바뀌어도 없어지지 않고 되풀이된다. 검찰의 전유물이었던 그 행태에 이제 경찰까지 가담하고 있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 박근혜 대통령 국민들이 적폐청산 차원에서  퇴진 시켰다. 그렇다면 박근혜 적폐에 기생해온 집단의  인사들 물러나는 것이 국민적 요구이다. 그런데  하나같이 쇠심줄 처럼 버티고 앉아서 국민적 적폐 청산에 저항하는 것은 민의에 대한 배반이고 도전이다.


(자료출처= 2017년12월1일  조선일보 [사설] 이제 경찰까지 法 이용한 '정치 공격' 가담)